
안양시 주최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안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상상을 현실로, 안양스마T움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4차 산업혁명의 최신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진 이번 축제에는 관람객 총 4만여명이 참여했다. 5월 31일 오후 행사장 내 스마T움존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고, 축제 중점 테마를 시각화한 홀로그램 공연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금년도 행사는 확장현실(XR) 라이딩 체험프로그램과 증강현실(AR) 보물찾기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