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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안양지역 예술 네트워크 <안양예술포럼> 출범

2025.04.14/ #안양 #안양예술포럼 #출범식/ 누구나 예술로 함께하는 안양지역 통합네트워크 안양예술포럼 출범.제1회 포럼: 안양예총의 미래비전과 AI시대 창작예술과 예술인의 나아가야할 방향. 안양지역 예술 통합네트워크를 표방하며 출범한 안양예술포럼이 지난 4월 14일(월) 오후 2시, 만안구청 3층 강당에서 지역 전문예술인,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밤식을 통해 공식 발족하고 제1회 안양예술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예술포럼은 이날 발족식에 앞서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당연직 운영위원장으로 이재옥 안양예총 지회장, 감사로 박용하 안양사진작가협회 지부장과 최병렬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대표를, 실무를 총괄할 사무처장에는 장지섭 안양예총 정책기획단 단장을 선출햇다. 또한 운영위원으로는 김..

[20250415]안양 만안구청(since1976) 2025년 봄 풍경

2025.04.15/ #도시기록 #안양 #만안구청 #since1976 / 안양6동 도심에 나무숲이 있는 공간. 지난 겨울 폭설(습설)로 많은 나무들이 눈 무게를 이지지 못하고 가지들이 부러지고 찟겨지는 피해를 입은후 피해 가지 절단과 나무 성장을 이유로 강전정 가지치기를 당하면서 흉칙한 몰골을 하고 있이지만 나무잎이 무성해지는 여름에 녹음과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소중한 공간이다. 이곳 만안구청은 1976년 안양시청사로 개관한 만안구청 정원. 1977년 안양 대홍수 당시 박정희 대통령이 두차레 방문해 현 구청장실에서 피해 현황을 브리핑 받았던 역사가 있는 공간이다.

[20250414]의왕 백운호수 호반상회와 양철문(1977년)

2025.04.14/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의왕 #점빵 #since1977/ 사진출처:의왕문화원 홈피에서/ 의왕 백운호수변에 있던 가게. 점방이란 불리우던 호반상회다. 가게 문은 요즘 찾기도 보기도 힘든 양철문이다. 이 문은 닫기가 쉽지 않았다. 미닫이지만 여러 문들이 짝을 이루고 있고, 순서대로 끼워 넣지 않으면 엉켜버리기 때문이다. 순서를 어기면, 문을 빼내 처음부터 다시 끼워야 한다. 가게문을 닫을때 하나씩 밀어넣었는데 순서 바뀔까봐 1, 2, 3, 4 숫자를 문마다 적었다.

[20250414]APAP 본부&아지트 안양파빌리온(알바로시자 작품)

2025.04.11/ #안양 #파빌리온 #안양예술공원 #알바로시자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에 자리한 알바로시저 작품 파빌리온. 안양시공공예술(APAP)의 본부이면서 아지트 같은곳이다. 간만에 와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포르투갈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조형예술가인 알바로시자(Alvaro Siza)가 2005년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2005, Anyang Public Art Project)의 작품으로 설계해 한동안  '알바로시자홀'이라 불리우던 명칭을 '안양파빌리온'(Anyang Pavilion)으로 바꿔 재개관한지도 한참됐다. 안양파빌리온은 알바로시자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설계한 작품이다.  안양파빌리온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안양예술공원 내에 있는 전시관 '알바로시자홀'을 공공예술 에 대한..

[20250412]안양 옛검역원 왕개미제국 아지트 또 옮겼다

2025.04.11/ #옛검역원 #왕개미 #안양/ 안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안양6동 옛검역원 정원의 왕개미제국. 4월중순이 되니 개미 활동이 시작됐다. 그런데 과거 개미군락 주아지트가 정원 한복판 버드나무에 있었는데 2014년 무렵 정원에 개미 민원을 이유로 소독약을 뿌린후 한동안 인보였다. 2019년에 개미들이 정문쪽 소나무에서 발견됐는데 2024년 습설로 가지가 부러지는 등 피해를 입자 2025년 3월경 이 나무를 베어버리면서 개미들이 안보인다. 2025년 4월중순 개미들이 보이기 시작해 찾어보니 정문쪽 다른 나무 밑둥에서 발견된다 . 주아지트를 또 옮긴듯 싶다.

[20250412]안양지속협, 안양천에서 2차 생태교란식물 제거 활동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지속협)가 안양천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작업은 자생식물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3월 21일 충훈2교에서 박석교 구간에 대한 현장 답사를 실시한데 이어 두번째 활동으로 안양지속협 생전환분과 위원을 주축으로 하는 20여명의 위원들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안양천 충훈1교 주변에서 생태계 환삼덩굴과 단풍잎 돼지풀, 가시박 등을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표적 생태계 교란식물인 환삼덩굴과 단풍잎 돼지풀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다른 식물들의 생장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식물 분포의 균형을 깨트리는 가운데 생물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매우 크다. 이에 건강한 하천 생태계 유지를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