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에서 운영하는 김중업박물관이 한국건축설계사회와 함께 단독주택이라는 주제를 통해 아파트로 대변되는 한국의 주거문화를 넘어서 '집'이라는 근원적 장소에 대해 생각해 보고 되돌아 보는 2016 기획전시 '단독주택-나의 삶을 짓다'를 5월21일-7월3일까지 개최한다. 1부는 건축가 그룹 9팀이 작업을 통해 관람객과 함께 고민하며 대안을 모색해보는 자리, 2부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라는 소주제로 건축가들의 다양한 단독주택 프로젝트르 전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참가 및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 기간 : 2016년 5월 21일 - 7월 3일 전시 장소 : 김중업박물관 문화누리관, 안양사지관 [1부 초청전시. 단독주택 : 누가, 어디서, 어떻게] 1. 단독주택, 누가 사는 집인가 곽희수 : 리븐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