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1) 측정 결과 안양시가 전국 57위(53.36점), 군포시가 50위(54.00점), 의왕시가 43위(55.39점)로 선정돼 그동안 대도시 중심으로 발표되던 결과뿐 아니라 언론사와 공공기관에서 조사해 상을 주면서 다양한 형태로 발표해오던 결과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결과를 보여준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와 성신여대 데이터사이언스센터, 여론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온라인패널 조사기업 피앰아이는 지난 4일 전국 지자체 155개를 대상으로 측정한 전국 시·군·구별 '2021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1)’를 공개했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된 사회안전지수는 시민의 안전과 불안감에 영향을 주는 경제활동(1인당소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