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315

[20211106]가슴 찡한 영화 "학교가는길" 안양 상영회 초대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자녀들의 특수학교건립의 어려움과 님비현상(지역이기주의)등의 문제를 다룬] 학교가는길 영화 관람을 무료로 진행합니다. 일시 : 11월 10일(수) 오후 6시 50분 장소 : 범계역 롯데시네마 후원 :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안양시장애인인권센터,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접수는 링크를 통해 8일(월요일)까지 신청해 해주시면 됩니다. https://url.kr/dlvi4f 참석을 원하시는 분과 동반자(가족과 자녀 등)가 있으실 경우 표시 부탁드립니다.

[20211105]군포시, 행안부 주민참여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군포시 민관협치기구인 100인 위원회의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가 전국에서도 통했다. 군포시는 11월 3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 100인 위원회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인 위원회는 군포시 민선7기 출범 이듬해인 2019년에 발족한 민관협치기구로, 모든 이해당사자들이 책임감을 갖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적 장치 역할을 하고 있다. 100인 위원회가 구축한 주민참여형 숙의기반 시스템인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는, 복잡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숙의 공론을 통해 합의하고 행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숙의민주주의 기반 주민참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20211105]군포 청년자립활동의 요람 ‘I-CAN 플랫폼’ 기공

군포 청년들의 자립활동공간 역할을 하게 될 ‘I-CAN 플랫폼‘ 기공식이 11월 5일 산본동 옛 우신버스차고지에서 개최됐다. 완공 목표시기는 2023년 4월이다. 한대희 시장은 기공식사를 통해 “I-CAN 플랫폼 구상은 새로운 미래 100년을 계획하는 군포의 핵심 동력이 청년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청년들이 꿈과 포부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청년 자립활동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 시장은 “더 나아가 청년 뿐만 아니라 군포시민들도 함께 머물고 싶어하는 시설로 I-CAN 플랫폼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철홍 생애복지국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연면적 6,350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I-CAN 플랫폼은 지하 1층과 2층에 주차공간, 지상 1층..

[20211104]군포 청소년들 '북작북작 프로젝트' 통해 창작도서 발간

군포 당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에 참여한 13명이 청소년들이 창작 도서를 출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청소년작가 프로젝트 ‘북작북작(BOOK作BOOK作)’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역량을 개발시킴과 동시에 작가에 대한 진로체험활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청소년의 순수함과 창의력이 묻어나는 청소년창작도서 마법구슬, 파워캣, 고양이 등 총 13종을 제작해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북작북작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인쇄를 통한 도서 출판뿐 아니라 원고를 직접 녹음함으로써 작가체험 외 성우체험까지 진행하였다. 이렇게 녹음한 것들은 창작그림과 함께 구연동화영상으로 제작하여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

[20211103]안양 하늘에 뜬 300대 드론 "힘을내요 안양" 메세지

10월의 마지막 밤인 지난 10월31일 8시45분, 안양시 만안구 삼덕공원 하늘에서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있는 2021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인 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300대의 드론이 안양공고 운동장에서 일제히 떠올라 형형색색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됐다. 드론 라이트 쇼는 의료진, 자원봉사자, 소상공인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의료진 덕분에’와 ‘안양시민 덕분에’의 수어를 만들고,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한 시민을 위한 하트 모양을 만들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스마트 안양’과 ‘안양합니다’글자를 드론으로 만들며, 안양시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삼덕공원과 수암천 일대에는 드론 쇼를 관람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리했..

[20211031]안양 배경 다큐영화 울림의탄생 안양에서도 보고싶다

안양시청홀에 있는 대북을 만든 경기 무형문화재 악기장 30호 임선빈 장인과 그의 전수조교이자 아들 임동국을 주인공으로 2017년부터 3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림의 탄생(감독 이정준). 안양 배경의 안양예술인을 조명한 이 영화가 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아시아발전재단상 - 장편 부문과 2021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2021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에서 열린 Korean film fest에 초청받아 상영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예술영화 개봉지원작에 선정되어 현재 전국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가 연고지와 같은 안양에서도 상영되어 안양시민들과 만나야 합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는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

[20211029]10월의 마지막 밤에 2021시민축제 피날레 '드론라이트쇼'

안양시민축제 우선멈 ‘춤’프로젝트 가운데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안양시는 오는 31일 안양 3동, 4동, 5동, 수암천 일대에서 드론 라이트 쇼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힘을 내요, 안양’ 드론 라이트 쇼는 안양시 백신접종센터 조기 종료를 축하하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들에게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힘을 내요, 안양은 드론 300대를 이용해 밤하늘에 수를 놓듯 메시지와 이미지를 드론으로 만들어 내는 공연으로 수암천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 40분부터 안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고, 이후 편집영상으로 다시 볼 수..

[20211022]의왕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 3위, 2년 연속 수상

의왕시가 지난 21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도시의 날’행사에서 도시대상 종합평가 3위로 선정돼 2년 연속 도시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의 229개 시ᐧ군ᐧ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도시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대한국토ᐧ도시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 받아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간 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4개 분야 및 도시재생사업 등 3개 우수사례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진행해 왔다. 의왕시는 특히 생활 SOC 공모사업지원을 통한 ..

[20211022]의왕시청 93년 개청 이후 28년 만에 100억 투입해 증축

의왕시청이 1993년 9월 개청 이후 28년 만에 증축했다. 이번 증축은 최근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수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증대와 적정 규모의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약 100억 원으로, 지상2층 행정동(2,027㎡)과 의회동(791㎡), 지상1층 필로티 주차장을 배치했다. 증축된 행정동에는 외청의 환경과, 공원녹지과와 본청의 자치행정과, 기업지원과, 도시재생과 5개의 부서가 이전 예정이며, 의회동은 민원상담실, 회의실 등으로 사용된다. 13일 사전 현장점검 실시 후 18일부터 해당 부서가 이전하여 근무하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여 내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청사 증축으로 사무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외부시설에 분산된 서비스를 시청내로 배치하는 만큼..

[20211022]의왕초평지구에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들어선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의왕초평지구에 위치한 경기남부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의왕스마트시티 퀀텀’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날 기공식은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대표,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시청대회의실과 초평지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작년 6월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개발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약 6,2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약 8만평규모(지하3층, 지상10층)로 조성된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3년 내 첨단산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1,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를 실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