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오는 12일 동안평생교육센터에서‘제3회 동아리 너울가지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동아리 41개 팀이 참여하는 이날 행사는 체험·전시마당과 공연마당 두 개의 부문으로 펼쳐져, 참가자와 관객 모두 예술적 체험을 통해 서로 즐기고 소통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이 기대된다. 체험·전시마당은 동안평생교육센터 광장에서 귀 건강관리법, 수채화작품 전시회, 푸드아트, 동화구연소품 및 풍선아트, 제과제빵, 팔찌 및 한지공예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체험과 전시프로그램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3층 강당에서 열리는 공연마당은 사물놀이, 난타, 색소폰 연주, 기타 ․ 하모니카 연주와 더불어 연극, 시극, 민속춤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진다. 스트리트댄스 팀인 ‘크루 와이투제이포’를 초청해 퍼포먼스도 선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