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017년 민선6기 후반기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갈 실국장 10명, 부단체장 14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16.12.23일 밝혔다. 금번 정기인사는 남경필 지사 임기의 후반부에 사업들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여 성과를 거둔 사람을 우선 발탁하였으며, 고시․비고시, 행정직․기술직, 남․북부지역 안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다. 특히 이번 실․국장 인사의 특징은 젊고 패기있는 적임자를 우선 고려하여 교통국장(장영근), 문화체육관광국장(최계동)에 발탁 배치하고, 자치행정국장(송유면), 여성가족국장(김복자) 등에는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배치함으로써 적절하게 신․구 조화를 이루어 도정을 이끌어 가도록 하였다. 아울러 그간 도정주요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