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제1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 발전 전략과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 및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한다.시는 지역경제, 안전관리, 문화관광, 환경관리 등 10개 심사분야 중 안전관리에 응모, 전국 최고수준의 안전망을 자랑하며 대통령상을 거머쥐었다.시는 올해 1월 3일 열린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어디를 가도 안전해지는 거미줄 사회안전망 구축’이란 주제로 안양시의 트레이드마크인‘스마트도시통합센터’(http://v.media.daum.net/v/20200311001914864?f=o) 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