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05

[202004020]안양시청-비산체육공원에 자율주행 시범 셔틀 운행한다

자율주행사업 수립용역 보고회가 17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교통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이에 대한 지원체계 구축과 산업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는 차세대 교통 및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관련부서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 운영 방안과 자율주행 기술의 실제 도로 실증지원 등의 용역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이 됐다. 자율주행 공공셔틀버스는 ‘Healthy 안양!’을 슬로건으로 안양시청 → 범계역 → 종합운동장 → 비산체육공원을 연결하는 왕복 6.8km를 운행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해당 시범구간은 안전한 자율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보행자 케어, 도로 돌..

[202090420]안양예술공원을 5G기반 스마트관광 명소로

안양시의 명소 안양예술공원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4차원 AI 증강현실을 통해서도 살펴볼 수 있는 스마트 힐링 명소로 만들어지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17일 안양예술공원을 스마트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역 소재 소프트업체인 ㈜네비웍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공원은 스마트 경험, 편의, 서비스, 플랫폼, 모빌리티 등 5대 서비스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원임을 의미한다. 시는 지난 3월 스마트공원 조성에 따른 컨소시엄 공모를 통하여 네비웍스를 선정한 가운데 이날 양 기관 간 기술협력을 다짐하는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스마트공원이 조성되면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5G를 기반으로 다수의 사용자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실감나는 관광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AI가 소개하는 최적의 경로로 예..

[20200417]국내 최초 게임마스터 고교 안양에 개교했다.

국내 최초의 게임마이스터고가 안양에 문을 열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16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전 안양 경기글로벌통상고)가 개교했다고 밝혔다. 경기 안양시 비산동 학운공원앞(안양 동안구 학의로 70)에 자라한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문체부가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안양시 등과 협력해 만든 국내 게임 콘텐츠 분야 최초의 마이스터고로 산업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게임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특성화 학교에 게임 관련 학과가 있는 곳은 있지만 학교 전체가 게임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곳은 경기게임마스터고가 처음이다. 경기게임마이스터고는 '게임개발과' 단일 학과로 학년당 4개 학급을 운영한다. 산업계 요구를 반영, 단계별 게임 이론 교육과 학년별 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래밍과..

[20200417]학교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 팔아주기 운동.. 20일 안양7동에서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 및 학교 급식 중단에 따른 납품 길이 막힌 학교 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가 오는 20일 안양7동주민자체센터 앞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이날 판매되는 고기는 안양7동에 소재한 한라식품애서 가공한 돼지고기로 학생들이 맛있게 먹었던 학교 급식용 친환경 G마크 제품이다. 이날 판매되는 고기는 등갈비, 전지, 목살, 삼겹살 등 8개 품목으로 1Kg 단위로 포장돼 시중가보다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한편 한라식품은 축산농가와의 계약으로 일주일에 800여 두의 돼지를 도축, 친환경 돼지고기로 가공해 G마크를 인증받아 학교급식용으로 납품해 왔으나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중·고교 개학이 연기돼 학..

[20200417]안양에서 18일 드라이브 스루 방식 농특산물 판매행사 열린다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로 납품 길이 막힌 학교 급식용 농특산물을 팔아주는 착한소비 행사가 계속해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내리지 않고 차안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10차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상추와 우엉 등 총 10가지 친환경 채소로 구성된 4Kg 친환경 꾸러미(29000->20,000원), 불고기,갈비용 안양 한라식품의 경기 G마크를 받은 친환경 불돼지고기(불고기.갈비용) 2KG(24,000->15,000원), 경기미(36,000->27,000원), 알뜰배(16,000->9,000원), 잡곡세트(18,000->10,000원), 대부도 전장김(10,000원), 양파+감자..

[20200416]안양 다선 중진 3곳 모두 물갈이로 세대 교체했다

4.5선 다선 중진 일색이던 경기도 안양의 국회의원 세대교체가 완성됐다. 안양 만안, 동안갑, 동안을 3개 선거구 현역 의원은 20년 이상 다선 중진이었다. 민주당 이종걸(만안)·이석현(동안갑)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벌어져 만안과 동안갑 지역구는 이미 세대교체가 이루어졌고, 남은 것은 동안을뿐이었다. 안양 동안을에서 민주당 이재정(45) 의원이 6선에 도전하며 차기 국회의장까지 거론되온 미래통합당 심재철(62) 의원을 11,409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했다. 안양 동안을 후보별 득표수를 보면 민주당 이재정 후보는 49,736표(54.2%), 통합당 심재철 38,327표(41.7%), 정의당 추혜선2,980표(3.2%), 민생당 문태환 547표(0.6%), 국가혁명배당금당 이현희 252표(0.3%..

[20200416]안양시 배터리골목&일번가 일대 유흥업소 일시 휴업한다

안양시 관내 유흥업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차원에서 일시 휴업에 들어간다. 안양시는 유흥업소들이 밀집한 안양6동 배터리골목과 안양일번가 일대 유흥업소들이 1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7일 동안 자발적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배터리골목과 안양일번가 일대에 산재한 유흥업소는 총 170여 곳에 달한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관할히는 만안구청이 앞서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안양시지부에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권고했으며 업소 대부분이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임시휴업에 동참한 것이다. 이는 최근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코로나19 확인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사례가 우려되듯이 안양 유흥시설도 예외가 아니기 때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불황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흔쾌히 동참 의사를 밝힌 유..

[202004013]안양시, 건축물 옥상녹화에 사업비 보조해 드립니다

안양시가 건축물 옥상에 녹화를 할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보조한다. 병원이나 복지·문화시설 등 공공성이 강하거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체험 및 환경학습장으로 활용 가능한 건물옥상에 수목, 초화류, 잔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출입이 자유롭고 옥상의 활용도가 높은 상업용 건물 또는 공장, 연구소 등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옥상유효면적은 100㎡이상 기준으로 물탱크, 냉각탑, 계단탑, 태양전지판 등 건축물관리에 필요한 설비면적을 제외한 공간이다. 특히 옥상녹화사업 면적의 80%이상을 식재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옥상녹화 보조금 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위치도, 현장사진 등을 시 건축과를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20200410]코로나19 피해 학교급식용 돼지고기 팔아주기 대성황

2020.04.09/ #안양 #동네 #골목 #안양시청 #한라식품/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 연기 및 급식 중단에 따른 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가 9일( 11시-16시)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열렸다. 안양시의 마련으로 이날 행사를 연 육가공업체(한라식품)는 안양7동에 자리한 경기도 G마크 인증을 받은 업체로서 축산농가와의 계약으로 일주일에 800여 두의 돼지를 도축, 가공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중·고교 개학이 연기돼 학교급식이 중단됨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태다. 이날 판촉행사에는 학생들이 맛있게 먹었던 학교 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 등갈비, 전지, 목살, 삼겹살 등 8개 품목에 걸쳐 시중가보다 30%까지 ..

[20200408]안양, 학교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 팔아주기 운동... 30% 특별할인

코로나19 여파로 학교 개학 연기 및 급식 중단에 따른 급식용 친환경 돼지고기를 할인해서 판매하는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제품 팔아주기" 행사가 오는 9일 안양시청 민원실 주차장에서 열린다. 판매하는 고기는 안양7동에 소재한 한라식품애서 가공한 돼지고기로 학생들이 맛있게 먹었던 학교 급식용 친환경 G마크 제품으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30% 할인한 가기격으로 판매된다. 판매는 4월 9일 하루 진행되며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4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