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안양 2605

[20230827]APAP7 공식 홍보대사 '여리지'를 소개합니다

2023.08.25/ #APAP7 #홍보대사 #여리지 #AI #가상인간/ 안양시와안양문화예술재단은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 홍보대사로 가상인간 '여리지'를 위촉했다. 여리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약 8억원을 들여 22살 여성 인플루언서' 컨셉으로 제작한 가상인간으로 지난 20222년 7월 관광공사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행의 '여'와 택리지(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이 쓴 지리책)의 '리지'를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여리지 APAP7 공식 홍보대사 가상인간(AI) '여리지' 위촉 유튜브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LW0IFjrZxug

[20230825]제7회 안앙공공술예술프로젝트 개막. 70일간 상상공간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이하 APAP7)가 8월 25일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ZONE 7 - Your Imaginary Space)’을 주제로 70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APAP7 개막식이 지난 25일 19시 (구)농림축산검역본부 야외에 설치된 작품 ‘팔렛세움’에서 내민과 참여작가, 시민등 150여명이 침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팔렛세움은 ‘무대와 혼성된 공공예술’을 선보인 국형걸의 작품이다. 이날 개막식은 민속 전통 음악을 곁들여, 현대적인 음악을 만드는 네덜란드 보이 아키(BOI AKIH)의 공연으로 시작됐다. 보이 아키는 APAP7의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상상 공간을 노래로 담았다. 이어, 박경진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집행위원회 위원장의 개막선언, 최대호 안양시장의 인사말, 최병일 안..

[20230825]수리산 산신제, 안양시향토문화재로 조건부 지정

‘수리산 산신제’가 굿거리를 통한 시민 호응을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아 안양시 향토문화재로 지정됐다. 반면 함께 향토문화재 지정에 도전한 ‘안양검무’는 탈락했다. 안양시는 최근 올해 제1회 향토문화재 지정을 심의한 결과, 안양문화원이 향토문화재 지정을 신청한 수리산 산신제를 조건부 가결하고 향토문화재로 지정·고시했다. 수리산 산신제는 안양 무속인들이 뜻을 모아 매년 4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올리는 제의로 헤마다 병목안시민공원 벽천분수앞 잔디마당에서 열고있으며 금년에 10회째 신신제를 개최했다. 수리산 산신제는 심의위원들로 부터 기본 굿거리 준수, 일부 굿거리를 통한 시민 호응 유도, 축제적 분위기 도출 등의 평가를 받았지만 공연예술적 요소 배제 등을 보완 조건부로 내걸었다. 이에 향후 조건부 심의 이행 여..

[20230824]apap7 개막 D-1!! 투어.참여 프로그램 예약 시작

제7회 안양공공에술프로젝트(apap7) 본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7시 개막식을 갖고 11월 2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구)농림축산검역본부와 안양예술공원에서 진행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의 투어, 참여 프로그램 예약이 시작됐다. 도슨트투어(영어.수어포함), 스페셜 반려견투어, 스페셜 예술감독과 함께하는 나이트투어 등 전시 투어 프로그램과 직접 참여하고 엉망종이워크숍 등 체험해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네이버 플레읏를 통해예약할수 있다. 이외에도 기간 중에 펼지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apap7 홈페이지로 공개된다.(https://www.apap7.or.kr/ko) 한편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는 3년마다 열리는 국내 유일 공공예술 축제이다. APAP는 안양의 지형, 문화, 역사 등에서..

[20230824]apap7 국제학술컨퍼런스 8월26일 안양아트센터

제7회 안양공공에술프로젝트(apap7) 본 행사가 오는 25일 오후7시 개막식을 갖고 11월 2일까지 펼쳐지는 가운데 국제 학술 컨퍼런스가 오는 26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당신의 상상공간’을 주제로 개최된다. 안양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동으로 기획 및 주관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미국, 프랑스 등 국내외 8개국 연사들이 참여해 각 주제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고 현장 지식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 행사다. 한국어와 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당신의 상상공간’이라는 주제 아래 1, 2부에 걸쳐 각각 ▲상상력 탑재하기: 공공예술과 도시 헤테로토피아 ▲로컬 임파워먼트: 공공예술로 공동체 만들기라는 소주제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APAP7 김성호 예술 감독의 기..

[20230823]만문누리 발굴한 '댕리단길' 역사 안내 표지석 제막

안양시 만안구청이 지난 23일 오후 안양3동 댕리단길 입구인 국민은행뒤 사거리에서 '댕리단길 역사 안내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댕리단길 역사 안내 표지석'은 안양시 만안구의 문화 유산 발굴·계승을 위해 2022년 구청에 처음 구성된 민간협의체인 에서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관련 자료를 빌굴하고 정리해 대형동판에 담은 것으로 지난 7월 동판 제작에 들어가 약 7주간에 걸쳐 표지석이 완성됐다. 해당 표지석엔 1932년 조선직물주식회사, 1944년 조선비행기공장, 1948년 금성방직, 1968년 대농, 1977년 대농단지택지분양, 2020년 댕리단길까지 이곳 땅의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90년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 있어 이곳 댕리단길을 찾는 주민과 방문객에게 새로운..

[20230823]안양의 과거와 현재 살펴보는 기획전 안양연화(安養年華)

안양박물관 기획전시 안양박물관 홈페이지 | (ayac.or.kr) 1. 기간: 2023. 09. 06.(수) 15:00 개막식/ 2023. 09. 07.(목) ~ 12. 17.(일) 2. 장소: 박물관 특별전시관 1층 3. 관람시간: 09:30 ~ 17:30 ※17시 입장마감, 월요일 및 추석 당일 휴관 4. 내용: 안양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으로 안양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하여 안양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도시의 새로운 어젠다를 제시하는 기획전시 5. 관람료: 무료 6. 문의: 031-687-0909

[20230823]안양 박달2동 ‘제2회 삼봉시네마’ 25~25일 개최

안양시 박달2동 삼봉시네마 추진위원회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제2회 삼봉시네마’를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저녁 7시에 삼봉천변(한일유앤아이아파트 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삼봉시네마에서는 열대야를 피해 야외로 나오는 시민들의 더위 해소와 문화생활 충족을 위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대형스크린을 통해 고화질 영화도 상영한다. 특히 25일에는 박달2동의 자랑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 저스트절크의 멤버 헐크(본명 조종현)가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동호회 무대를 비롯해 26일에는 ‘포르테음향’의 공연도 펼쳐진다. 영화는 25일에 ‘탑건: 매버릭’, 26일에는 ‘겨울왕국2’가 상영된다. 상영 전 후원사들로..

[20230822]안양노동운동전시회, 시청 1층 홀 25일까지 열린다

안양시 노동운동의 역사를 담은 전시회 “기억 그리고 기록으로 되살리다”가 안양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다. 오는 8월 24일~25일 안양에서 개최되는 한국비정규노동박람회(24일 오후1시 개막식) 부대행사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안양시노동인권센터(센터장 손영태)와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공동의장 박재철⋅홍춘기, 이하 한비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양시지부(지부장 라일하, 이하 공무원노조)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이번 전시는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어려운 시대를 극복하며 지역을 발전시킨 안양시의 노동운동 역사를 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 ▲1987년 6월 민주항쟁과 노동자 대투쟁 ▲그린힐 화재 노동자 사망사건 ▲1991년 박창수 열사 의문사 ▲공무원노조와 안양지역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