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탐사대 177차 재개발로 없어지는 안양5동 냉천마을 4월 02일(토) 오후3시/ 집결_안양문화원 앞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코로나19로 실시하지 못했던 2020년 전반기 탐사를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시작합니다. 2020년도에는 재개발로 안양에서 하나 둘 사라지는 동네와 도심 골목 탐사를 통해 삶의 흔적들과 사라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진행할까 합니다. 2020년 5월 2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76차 여정은 안양5동 냉천마을을 찾아갑니다. 이 동네는 15년전 정부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했으나 사업 자체가 10년 넘게 표류해오다가 결국 무산됐으나 안양시와 경기도의 협의에 따라 경기도시공사가 바턴을 이어받아 재개발을 하는 곳입니다. 경기도시공사는 2019년 3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