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기록/골목풍경 1684

[20240414]안양 비산동 운곡공원 야생화 꽃동산의 아쉬움

2024.04.14/ #도시기록 #야생화 #금낭화 #운곡공원/ 안양 비산동 운곡공원옆 평촌우리병원 주차장 입구 동쪽 공원 산자락에서 금낭화를 만나다. 안양시 비산3동의 관문인 운곡공원에는 지난 2014년 주민참여예산 78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야생화 꽃 동산이 있다. 시는 이 곳에 자산홍, 은방울꽃, 금낭화 등 관목과 교목 5000여 그루와 22종 4만4000여 본의 야생화를 심었다. 또 산책로 300m를 목재계단으로 정비하고, 정자와 등의자, 안내간판 등도 설치했다. 당시 비산3동은 이곳에서 날뫼야생화 축제를 개최하면서 매년 개최할 계획임을 발표했으나 지속적인 운영 및 관리 부재로 날뫼 야생화 축제가 계속 이어지질 못하고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말았다. 아쉽다.

[20240406]충훈벚꽃축제 끝났지만 손님 맞이 이제부터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사람들 #충훈벚꽃길 #석수동/ 충훙벚꽃축제는 지난주 끝났지만 인파가 몰리는 꽃 구경은 이번주가 절정이다. 그러다보니 꽃보러 오신분들이 안전하게 힐링하고 가실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애쓰고 있다. 충훈동 통친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율방범대 에서 아침부터 밤까지 석수초등학교 임시주차장 앞에서 질서유지 및 안전요원으로 봉사중이고 충훈2교에서는 모범운전자회에서 교통지도중이다. "감사합니다"

[20240408]안양 충훈벚꽃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충분부 #벚꽃 #야경/ 충훈벚꽃길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왕벚나무 벚꽃이 만개했다. 충훈1교부터 충훈고교앞까지 제방위로는 산책길 양쪽으로 은백색의 벚꽃, 제방 사변에는 노란 개나리꽃, 제방 아래 천변에는 하얀 조팝나무와 화단에 심은 튜울립 등 화초들이 제각각 멋진 자태를 뽐냈다.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지난주에 열린 벚꽃축제와 맞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꽃 구경 온 시민들이 엄청 많다. 어둠이 찾아오는 오후7시가 넘어서자 충훈벚꽃길에 조명이 켜지며 낮과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내일(8일)도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있으며 다음주인 9일부터는 바람에 휘날리는 꽃비를 볼수 있을듯 싶다.

[20240408]예상보다 1주일후 만개한 안양 충훈벚꽃길

2024.04.06/ #도시기록 #안양 #충훙부 #벚꽃길/ 충훈부 왕벚나무 벚꽃이 만개했다. 충훈1교부터 충훈고교앞까지 제방위로는 산책길 양쪽으로 은백색의 벚꽃, 제방 사변에는 노란 개나리꽃, 제방 아래 천변에는 하얀 이팝나무와 화단에 심은 튜을림 등 화초들이 제각각 멋진 자태를 뽐냈다. 벚꽃 개화가 예상보다 늦어져 지난주에 열린 벚꽃축제와 맞지는 않았지만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 꽃 구경 온 시민들이 엄청 많았다. 교통질서 자원봉사를 하던 동네 주민 한분은 축제와 개화시기가 엊갈렸기에 인파가 분산돼 오히려 다행인것 같다고 말했다. 저녁이 되면서 어둠이 찾아오는 오후7시가 넘어서자 충훈벚꽃길에 조명이 켜지자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는 말이 무엇지를 보여주는듯했다. 일요일(8일)에도 만개한 벚꽃의 아름다운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