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9 / #안양 #동네 #골목 #안양5동 #냉천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지정돼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컨소시업에 의해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안양5동 냉천마을 주민들의 이주가 시작됐다. 경기도시공사와 대림산업컨소시엄은 안영5동 냉천마을 입구와 골목 곳곳에 부착한 이주 개시 공고 플랜카드를 통해 4월 29일부터 8월 28일까지 4개월간 사업 구역내 전체 사업자가 떠나야 한다고 밝혔다. 안양5동에 자리한 냉천마을은 정부와 안양시에 의해 지난 2004년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했으나 사업시행자였던 LH는 경기침체와 낮은 사업성 등의 이유를 들어 사업을 포기하자 안양시는 10년 가까이 전전긍긍하다 경기도에 도움을 요청해 결국 안양시는 지난 2015년 7월 17일 경기도시공사와 냉천지구(이하 냉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