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3/ #도시기록 #안양 #안양천 #물길 #철길 #안양2동/ 만안교가 현재의 위치(삼성천)로 옮겨지기 전 당초 있던 자리(현 영화아파트)로 흘렀던 안양천 물길이 현재처럼 바뀐것은 일제강점기인 1904년 경부선 철길이 가설된 당시로 추정된다. 안영시지에서 언급된 기록을보면 경부선 철길을 기설하면서 남쯕으로 물길을 바꿨다고 한다. 사진에 안양교, 안양 철교, 안양교, 영화아파트가 보인다. 물길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대략 가늠해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