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의왕 #마을 #기록 #아카이브 #도룡마을 #사이다 #더페이퍼/ 의왕시 도룡마을 300일간의 기록보고서 '이제 안녕, 도룡마을'이 출간됐다. 의왕시 월암동 도룡마을은 지난 2018년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없어진 마을이다. 골목잡지 사이다는 지난 겨울부터 여름 내내 마을을 오가며 주민들이 기억하는 도룡마을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제 안녕, 도룡마을'은 우리 삶에 대한 인문학적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수도권의 많은 마을이 개발 속에서 사라지는 요즘 기억을 통한 마을 아카이빙 활동은 현재를 기록하는 중요한 실천이다. 이제 안녕, 도룡마을(마을 아카이브 1) 저자 골목잡지 사이다 출판 더페이퍼 2020.12.17. 페이지수352 사이즈 180*260mm 판매가 서적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