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계획단이 오는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도시미래상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뤄내는 스마트도시 안양’을 제시했다. 안양시는 15일 ‘안양시민계획단’이 2040년 안양이 나가야할 미래상으로 선정한‘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뤄내는 스마트도시 안양’을 향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양시민계획단’은 안양시가 2040년 안양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의견을 수렴하기 시민 공모를 통해 선발한 모임체로 금년 8월 일반시민 60명으로 결성됐다. 이들은 도시, 주택, 환경, 청년일자리, 환경, 안전, 교육, 복지 등을 중심으로 한 5개 분과로 구성, 그동안 세 차례 정기모임을 통해 안양의 미래상을 논했다. 시민계획단이 내놓은 미래상‘지속 가능한...’은 환경과 안전 두 개 분야에 중점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