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엄태화 여권팀장이 민원행정분야 최고 영예인 ‘민원봉사대상’의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엄태화 팀장은 그동안 업무추진 성과와 사회봉사활동, 모범적인 공직생활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SBS 공동주관, 제23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단 한명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상의 주인공인 엄태화 팀장은 지난 1989년 6월 공직에 입문해 선거, 교통환경, 청소년, 주민단체 등의 다양한 분야에 몸담아오면서 매사를 성심성의 것 처리하고 동료들과도 우애를 잘 유지하는 등 늘 귀감이 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추진했고 난독증 청소년지원사업과 청소년교육지원 조례를 개정해 청소년 건전여가 및 보호에 기여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