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안양권지도]1979년 안양시(군포.의왕) 도시계획 계괄도

타임머신/옛지도읽기

 

2019.10.30/ 1979년 안양시 도시계획 계괄도

 

안양시가 읍에서 시로 승격(1973년)한 이후인 1978년의 도시 계획을 담은 지도로 최승원 건축사께서 소정하고 있는 지도입니다.

1979년 당시의 안양은 경부선 철도 아래로 안양천이 흐르고 지역특산물인 포도가 알알이 익어가는 인구 15만여 명의 작은 도시로 인구 변화를 보면 1941년 10월 1일 시흥군 서이면이 안양면으로 개칭되었던 당시의 인구는 10,000명, 1949년 8월 15일 안양읍 승격 당시에는 20,021명, 1973년 7월 1일 안양시 승격 당시에는 111,075명에 불과했지요.

지도에는 안양시와 당시 시흥군이었던 군포읍과 의왕읍을 포함하고 있네요.

눈에 띄는 것은 안양시 각동 행정지명으로 안양 1,2,3,45,6,7,8,9동 등 새로운 동이름과 함께 옛 동 이름이 함께 표기돼 있네요.

양지동 북부동, 주접동, 능골, 후두미동, 냉천동, 명학동, 골안, 방축말, 내비산동, 마분동, 간촌동, 준촌동, 부림동, 동편동, 삼막동, 벌터, 신촌, 화창, 친목, 호현 등 옛 동 지명과 마을의 이름들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1979년 2월 15일 발행

국립지리원 1978년 지도 참고

 

이 지도는 안양의 원로 건축사인 최승원 교수님께서 소장하고 있으며 이미지 파일을 제공해 주셨습니다.

최승원 건축사는 1945년생으로 서울(종로구)에서 태어나 5살때 안양으로 이사를 와 시대동(현 안양1동)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안양초교와 삼성초교(5회), 안양중학교(12회)를 다녔다. 교육부 실업계 교과서 심의위원, 국립중앙박물관회 평의원, 홍익대학교.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겸임교수, 한국건축가협회 이사 및 분과위원장, 앙가주망건축사무소 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승원 건축도시문화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6년 본백화점 갤러리에서 최승원건축전을 개최했으며, 1998년 아카시아arcasia건축상 골든메달(천안티센쿠루프)수상했다. 건축 현장에 돌아다니는 나무조각을 수집하여 조형물을 만들던 취미가 이제는 제2의 인생 작업이 되어 부인인 신영옥 섬유공예작가와 부부작품 전시회를 수차례 열기도 했다.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는 최승원 건축사로 부터 옛 안양에 대한 기억구술자리를 가진바 있는데 세밀한 기억력으로 담아낼 양이 많아 세차례 가진바 있는데 유년시절, 한국전쟁 피난시절, 기차통학생 시절, 전쟁이후 안양의 거리모습, 교회, 안양영화촬영소에 대한 기억과 비롯 광복직전인 일제강점기 비행기공장과 비행장 건설, 안양지역의 건축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구술 내용은 2018년 자료집으로 발행하였다.

 

[20191020]안양시립합창단 가을콘서트 30일 오후4시 안양역사 로비

안양지역뉴스/안양

 

깊어가는 가을, 안양시립합창단의 문화기획공연 ‘가을콘서트’가 30일 오후 4시 안양역사 내 로비에서 펼쳐진다.

이충한 상임지휘자와 박주현의 피아노 연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는 이날 공연은 ‘아름다운 강산’과 ‘나는 나비’ 합창을 서막으로 ‘거위의 꿈’, ‘그대 눈속의 바다’, 애니메이션 영화 알라딘 삽입곡인 ‘A Whol new world’, ‘지금 이순간’, ‘바람이 불어오는 곳’, ‘아름다운 세상’ 등의 명곡이 독창과 이중창으로 귀를 자극할 것이 기대된다.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와 ‘사랑이 필요한 거죠’를 합창으로 가을콘서트는 대미를 장식한다.

[20191030]경기 광역교통환승센터 금정역 어떻게? 국회에서 간담회

안양지역뉴스/군포


경기 군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학영·김정우 의원과 한대희 군포시장이 지난 28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국토부 황성규 철도국장과 금정역사 개량 및 GTX-C노선 환승역 사업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학영・김정우 의원은 군포시민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노후된 금정역사 개량 및 GTX-C노선 환승게이트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국토부 철도국장에 요청했다. 

간담회에 동참한 한대희 군포시장도 금정역사 현황 설명과 함께 군포시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금정역은 지하철 1・4호선의 환승역으로 1988년 10월 25일 영업을 개시한 후, 현재 1일 평균 이용객 23만명, 1일 환승객은 18만명에 달한다. 특히 1일 승하차 인원은 55,766명으로 154개 광역 철도중 7번째로 많다. 이에 반해 협소한 환승공간, 노후된 역사로 인해 역사 개량이 시급한 상황이다. 

GTX-C노선 사업(양주 덕정~수원, 총사업비 4조3천억)은 2018년 12월 사업이 확정되었고, 2026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이며, 현재 국토부는 「GTX-C노선 기본계획(2020년 9월 완료예정)」을 수립중이다. 

금정역과 관련해 금정역 노후역사 개량사업, GTX-C노선 환승역, 경기도 광역 환승센터 사업이 검토 및 진행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금정역사 개량 및 경기도 광역교통 환승센터 사업은 GTX-C노선 기본계획 수립 후 연계하여 검토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GTX-C노선 환승역 및 승강장 사업비는 243억원, 금정역사 개량사업비는 250억원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학영・김정우 의원은 “GTX-C노선 사업 확정 후 높아진 군포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환승역이 될 수 있도록 국토부, 철도공사, 군포시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적극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상시 협의체계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GTX-C노선 기본계획」 확정 후 연계하여 진행될 금정역사 개량, 경기도 광역 환승센터 사업도 필요한 경우 기재부와 협의를 통해 추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91029]의왕도시공사, 2019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안양지역뉴스/의왕


의왕도시공사는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2019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의왕도시공사 소관업무와 관련하여 관심 있는 의왕시민과 의왕시 소재 임직원 및 학생, 의왕도시공사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사회혁신(사회적 가치 구현), 맞춤형 서비스, 일하는 방식혁신, 공공자원 개방 등 4개 분야로, 시민이 공사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 공사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시민을 위한 공사 사업장의 시설·환경·안전 개선 방안, 기타 공사 발전 관련 아이디어 등 지방공기업 혁신과 관련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는다.

심사 및 선정 기준은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적합성 등 5가지 기준으로 평가하며, 심사를 거쳐 11월 중순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혁신과제로 추진하고,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소정의 포상이 수여된다.

공모방법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http://www.uuc.or.kr)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더 궁금한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혁신기획팀(031-8086-7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28]안양 삼막마을 쌍신제 할아버지 느티나무 당제

도시영상기록/안양


안양 삼막마을 쌍신제 할아버지 느티나무 당제

2019. 10. 29.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sVxYs58fa8


2019.10.28/ 안양에는 오래된 노거수들이 있습니다. 관양동 느티나무, 석수동느티나무, 석수동 향나무, 석수동 보리느티나수, 신촌동 느티나무, 석수동 측백나무, 석수동 회화나무 등, 일부 나무들은 마을제의 대상으로 숭배시될만큼 주요한 문화자원이지요.

사진속 느티나무는 전통사찰 삼막사를 가는 길목에 위치한 석수1동 삼막마을(일명, 삼막골)이 있는 500년 수령의 나무로 100여 미터 떨어진 향나무(고사목)와 함께 삼막골 당제를 지내는 대상입니다.

삼막마을에서는 해마다 음력 7월과 10월 초하루가 되면 마을의 수호신이라 여겨 복(福)을 빌며, 나무를 신앙하는 마을민속제사문화(樹木祭)가 500여 년간 전승되어 내려오고 있다.

안양 석수1동에는 할아버지(느티나무) 할머니(향나무) 나무가 있는데 약 500년전에 식재하여 음력 매년 7월 1일과 10월1일에 제사(석수동 쌍신제-동시에 제를 올림)를 지내고 있는 마을나무이지요.

할아버지 나무는 석수1동 구룡아파트에서 경인교대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느티나무 버스정류장 옆 (석수1동 689번지 소재)에 있고 할머니 나무는 약 100미터 더 위로 올라라 삼막 버스정류장(석(석수1동 680-8번지 소재)옆에 있습니다.

할아버지 느티나무는 서낭할아버지나무로도 불리우는데 1982년 10월 15일에 경기도 보호수(경기-안양-1)로 지정됐으며 수령은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는 약 25m이고, 가슴높이 둘레는 5.3m 가량입니다.

이 할아버지나무에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한국 전쟁이 끝난 후 미군이 서낭목을 땔감으로 쓰겠다며 나뭇가지의 일부를 자른 것. 그러나 그날 밤 미군들은 부대에 원인 모를 불이 나 큰 피해를 입었다네요. 마을 사람들은 서낭할아버지의 노여움을 샀다고 여겨 두려워했고, 이후 이전보다 정성껏 제를 올리고 있답니다.

한편 2019년 9월 제13호 태풍 '링링'이 북상하던 7일 오후 할아버지 나무가 강풍에 부러졌는데 . 부러진 부분은 느티나무의 주 가지 하나중 상단으로 다른 가지들은 피해를 입질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인근 주민에 의하면 오후 2시20분경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우직하는 소리와 함께 꽝 소리가 나기에 보니 할아버지 나무 주가지 위쪽이 부러지면서 옆에 주차된 차량을 덮쳤다고 하네요.



[20191017]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의 벽면 분수

도시영상기록/안양


안양예술공원 벽천광장의 벽면 분수/ 2019.10.17

영상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_lo5AQMtI


위치

만안구 예술공원 131
면적190㎡
시설물인공폭포, 광장, 피크닉테이블10개
오시는 길관악역 하차 도보 10분
주변 현황주차장, 인공폭포, 알바로시자홀, 안흥사
무대사용
신청문의
문화관광과 예술진흥팀(☎031-8045-2472) 


[공지]안양탐사대 171차 탐방(20191102)_안양9동 창박골과 담배촌1

도시사진기록/탐사공지

 

안양탐사대 171차_안양9동 창박골과 담배촌

11월 02일(토) 오후 3시/ 집결_창박골 시내버스 종점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후반기 탐사를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2019년도 후반기에는 재개발로 사라지는 동네와 도심 골목 탐사를 통해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계속합니다.

당초 기획탐사로 안양지역 대학캠퍼스 돌아보기를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일부 탐사대원들의 바쁜 일정으로 내년으로 연기합니다. 

 

2019년 11월 2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71차 여정은 안양9동 지역 두번째로 안양9동의 서쪽 끝자락으로 수리산 계곡에 있는 마을 창박골을 찾아갑니다. 안양탐사대가 창박골을 찾아가기는 3차 탐사(2013년 2월16일) 이후 처음이니 5년만이네요. 그만큼 관심도가 먼 지역이라 할 수 있는데 이곳에도 옛 집들은 대부분 없어지고 속칭 원룸(도시생활형 주택) 주택들이 들어서 옛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지만 깊어기는 가을 수리산의 풍광을 보면서 힐링하는 탐방길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안양9동의 동네 지명 알기

 

창박골(蒼岩洞)

안양9동 10통에 속한 마을로 병목안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이마을 유래는 첫째, 이곳에 많은 바위색이 유독 푸른 심청색(深靑色)이라 하여 창박골(蒼岩洞)이라 불렀고 골짜기를 창암곡(蒼岩谷)으로 칭했다. 둘째, 안양예비군 교육장 서쪽에 큰바위가 하나 있는데 이 바위에 구멍이 뚫려있어 흡사 창(窓)과 같다하여 “창바위(窓岩)”라 불렀고 이 바위 안쪽을 "창암골" 바깥 골짜기를 "창박골(蒼外谷)" 이라 각각 칭했는데, 이곳에 민가가 생기면서 마을 명칭도 창박골(蒼外谷)로 되었으나 현재와 같이 창박골(蒼岩洞)으로 쓰이기 시작한 연유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산 골짜기에 위치한 이곳은 1970년대 병목안, 담배촌 일대가 시민의 휴양지가 되면서 번창하기 시작했고 이어 1985년 석산연립과 이어 안양서여중이 들어서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일제 강점기만 해도 마을에서는 음력 7월 1일이면 참박골 앞산(약수터입구)에서 산신제를 지냈다. 참고:안양시지

담배촌

병목안 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안양9동 11통에 속해 있다. 이 마을은 하동 정씨를 비롯하여 금녕 김씨, 원주 변씨, 청주 한씨 등의 세거지로, 우리나라에서 두번째 신부인 최양업(崔良業1821-1861)의 아버지 최경환(崔京煥 1805.10.15-1839.9.12)을 비롯한 천주교도들이 조정의 천주교 박해로 인하여 1837년 7월 이곳에 정착 이주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하여 담배를 경작했다고 하여 담배촌 이라 칭한다. 담배촌은 급경사진 곳이 많아 담배는 주로 저지대의 경사가 완만한 곳에서 경작했는데, 일제강점기만 해도 한강 이남에서는 담배촌에서 재배한 담배를 일등품으로 칠만큼 품질이 우수했다고 전해진다. 예전에 담배촌 주민들은 담배 경작 외에 땔나무와 토종꿀을 채취해 이를 안산장(시흥시 수암동), 군포장(호계3동 구군포), 안양장(안양1동 시대동) 등에 팔아 생활을 했다고 한다. 이곳이 산간 오지의 마을이라 한국전쟁 때는 인민군의 본부가 주둔하기도 했고, 근래에는 병목안에서 담배촌에 이르는 골짜기마다 연중무휴 휴양객으로 붐빈다. 성지에는 복자(福者) 최경환의 묘가 있으며, 성지입구 못미처에 잇는 복자강당은 1977년 대홍수 직후 중건 되었다. 참고:안양시지

새마을

병목안 주민들이 농사를 지을 농경지로 처음에는 신부골(新富谷)로 불리워 오다가 1969년에 주택단지가 조성되면서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새마을로 개칭되었다. 시흥군 안양읍 당시 이곳에 안양 공설운동장 설치 계획을 세웠다가 협소하다 하여 신안양리 신촌(현 석수동 럭키아파트 자리)에 조성되었다.1988년에 양지초등학교가 설립되었다.참고:안양시지

안골(安谷, 內谷)

담배촌 북서쪽으로 안양9동 13통에 속해 있으며, 청주 한씨와 하동 정씨의 세거지로 알려지고 있다. 이곳은 조선시대 도자기를 굽던 곳으로 마을의 지세가 아늑하고 물맛이 좋아 사람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안골 이라 칭한다고 한다. 또 수리산 골짜기에 자리잡은 마을이므로 안골 이 라 칭한다는 설도 있다. 1970년대에 이르러 서울대 국문과 장덕순(張德順1922- )교수가 이곳 윤모씨의 주택과토지를 매입해 요지(窯地)를 설치했다.참고:안양시지

 

능골(陵谷)

현 안양서여자중학교(안양9동 1055-3) 뒷산이 흡사 陵의 활개같은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능골(陵谷)이라 칭한다. 일설에는 조선조 제21대 영조의 아들로, 속칭 뒤주대왕(사도세자)이 생전에 내가 죽으면 鳶을 띄워 떨어지는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하며 연을 띄웠는데, 그 후 신하들이 연 떨어진 곳을 살피니 그 곳이 바로 능골이었다는 것인데, 그 후부터 능 후보지였다는 연유로 능골 (陵谷)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능골은 원주 변씨가 배판한 이래 채씨, 김씨등이 오랫동안 살아왔는데, 일제 강점기만 해도 불과 15호 남짓한 작은 촌락이었으나, 삼영하드보드 (안양3동774, 1946년 설립, 선창산업주식회사로 개칭), 삼진알미늄, 한국 아트제지 등 유수의 공장이 들어서자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어 안양서여자중학교, 신안국민학교(안양3동 730, 1977년에 설립), 신안중학교(안양3동 728, 1980년에 설립) 등 교육기관이 속속 들어섰다. 1986년에 는 삼진알미늄과 한국아트제지 자리에 프라자아파트가 신축되어 마을이 일신되었다. 보통 병목안을 웃능골이라 부르는데 반하여 이 마을을 일컬어 박능골이라 칭한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1979년 안양서여자중학교를 신축할 때 대리석으로 된 대형십자가가 출토된 것을 이 학교 화장실 부근에 묻었다고 한다. 참고:안양시지

 

율목동(栗木洞)

안양 3동 11통.12통에 속해 있는 마을로 노적봉 밑에 위치해 있다. 밤 나무가 많은 곳이라 하여 율목동(栗木洞) 이라 칭하고 있는데, 일제강점기인 1933년과 1934년에는 동아일보사와 그 자매지인 신가정新家(현재의 여성동아 전신) 주최로 전국부인 밤줍기대회가 열릴만큼 밤의 명산지로 유 명했던 마을이다. 당시 동아일보에 보도된 밤줍기대회 관련기사 중 그 일부를 전재한다 -풍부한 상품 재미있는 경기- "신동아사 신가정부 주최로 제1회 부인습률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하늘높고 바람맑은 요즈음 가을날 하루를 이용하여 우리 부녀들이 한 곳에 모여 유쾌한 시가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이번에 여는 이 습율대회는 다만 습율 그것을 목적함이 아니라 이렇게 부녀들만 여러 백만 모이는 가운데 서로 교제하고 친목하여 우리 부녀들의 기운을 돋우고 저 함에 더 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더욱이 그 날 하루를 유쾌히 놀게 하기 위하여 재미있는 유희도 있겠고, 또 습율기타 여러가지 쉬운 경기들이 있겠으며 그 위에 상품을 많이 준비하여 둔것만큼 이번 대회처럼 재미있는 모임이 없을 것을 기약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가정부인 되신이들은 이 대회에 참가하여 시원한 들판으로 나오셔서 집안에서 받은 오랜 동안의 피로를 이날 딱 하루에다 씻어버리시고 그리하여 다시 새 기운을 얻으시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아래 대회의 날짜와 장소와 그밖에 여러가지 규정을 발표합니다" [ 대 회 규 정 ] - 날 짜 : 10월 1일(일요일) - 곳 : 안양 - 모일때: 용산역 - 모일시간 : 오전 8시 반 - 떠날시간 : 오전 9시 10분(안양에는 동 49분) -------- 이 하 생 략 ----------- 동아일보 1933.9.26 밤나무 숲이었던 이곳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2년 당시 시흥군 안양읍에서 강원도 평강(平康)등 난민들을 집단 이주 시키면서부터 이다. 1977년 7월 8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불과 4시간 동안 쏟아진 집중호우로 해발 110m의 노적봉이 산사태로 이 마을 주민 8가구 29명이 몰사(沒死)하였다. 참고:안양시지

 

 

안양기억찾기탐사대는 도시와 마을과 동네의 골목길에서 사라지고 변화되는 흔적들을 찾아 지난 2013년 2월부터 매주 토요일 마을과 동네 골목길을 걷는 마실을 해 왔습니다. 사진, 영상, 스케치, 이야기 등으로 도시를 기억하고 기록하고 이를 통해 또다른 프로젝트, 기획 등을 해보려는 도시.마을.골목연구, 건축, 사진, 걷기 등에 관심있는 시민은 탐사여정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탐사에 참여코자 하시는 분은 SNS 페이스북 안양기억찾기탐사대 ( www.facebook.com/groups/132023160294699/ )에 접속후 신청해 주시거나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길라잡이 최병렬(016-311-1001)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의 지난 발걸음(2013-2019전반기)

https://ngoanyang.or.kr/5348

20191025] 안양시『길냥이를 부탁해』행안부 주관 경진대회 우수상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추진한 '길냥이를 부탁해'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 특별교부세 10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중점사업인 ‘안녕캠페인(안부․안심․안녕한 사회만들기 프로젝트)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해 총 46개(광역3, 기초43)의 사업을 우수시책으로 선정, 향후 전국으로 전파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안양시의 ‘길냥이를 부탁해’는 관내 재건축 및 재개발 증가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시는 길고양이 보호를 위해 자원봉사센터, 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캣맘대디협의회, 사조동아원 등과 협력,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등 떠도는 길고양이 생태환경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또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되는 배설물과 환경훼손 등의 문제들을 최소화하는데도 지혜를 모으고 있어 금번 우수상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이 주도적으로 나서 시, 대학교, 민간단체, 기업체가 함께 지역문제에 노력한 결과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90812]안양시, 반려동물 고양이와 행복하게 '캣 세미나'
출처: https://anyangbank.tistory.com/5260 [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90515]안양에서 "길냥이를 부탁해" 가족봉사단 발족
출처: https://anyangbank.tistory.com/5033 [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80920]안양 재개발지역 살던 길고양이들 청학동 예절학교로 이주
출처: https://anyangbank.tistory.com/4372 [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80223]캣로드, 안양 재개발지역 길고양이 돕기 나섰다
출처: https://anyangbank.tistory.com/3734 [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20191025]안양시, 제일산업 관련 소송 패소에 항소의사 밝혀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가 만안구 석수2동 연현마을 주민들의 생활권을 보장하고자 제일산업개발과의 민사소송 일부 패소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제일산업개발은 아스콘을 제조하는 업체로서 인근의 연현마을 주민들은 이 업체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의 환경오염으로부터 수년 동안 피해를 입고 있는 상태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아스콘 공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안양시를 상대로 “시의 단속활동은 위법하다”며 낸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안양시는 아스콘 업체에게 2천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안양시 관계자는 "재판부 결과에 대해서는 존중을 하지만 아스콘 공장의 불법행위가 명확하고, 주민과 업체 간의 갈등상황 해결을 위한 노력을 정당한 행정행위였다”며 “대응방향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소송결과는 자칫 연현마을 주민들의 건강에 이상이 없고 환경적인 피해도 없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음을 우려해서라도 바로 항소하겠다는 의사를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전국의 이와 유사한 사례에 대해서도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안양시는 지난해 환경관련법 위반, 불법증축, 개발제한구역법 위반 등을 자행하고 있는 제일산업개발의 불법행위 근절하고, 아스콘 공장과 맞닿은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피해 그리고 2005년부터 건강상의 피해를 호소하는 연현마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단속을 실시했었다. 

특히 초·중학생들은 제일산업개발에서 내뿜는 악취로 인한 구토 등으로 수업이 힘듦을 호소, 등교거부 사태로 이어지기도 했다. 

제일산업개발은 안양시의 이와 같은 단속이 불합리하다며 지난해 6월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낸 상태였다.  



[20191025]의왕시 통합안전센터,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 든든!

안양지역뉴스/의왕


의왕시 통합안전센터가 철저한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차량털이 절도범을 조기에 검거하는데 기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토요일 21시 38분경 통합안전센터 상황실 직원이 CCTV 모니터링 중 수상한 자가 부곡동 주택가 부근에 주차된 차량의 손잡이를 열고 다니는 모습을 발견하고, 이를 112신고센터에 신고한 후, 출동한 경찰관과 계속 통화하면서 수상한 자의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알려주는 등 경찰 수사에 큰 힘을 보탰다.

결국, 경찰은 다음날 오전 2시 40분경 편의점에서 절취한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피의자를 추적·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범인 검거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지난 17일 통합안전센터 직원이 의왕경찰서로부터 표창패를 받기도 했다.시 관계자는“의왕시 통합안전센터에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24시간 철저히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의왕시 통합안전센터는 총 583개소 1,951대의 CCTV를 통합관리·운용 중이며,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취약 지역 및 사각지대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여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지역 사회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