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정보뱅크

[옛사진]안양 일번가에 있던 1972년 안양경찰서

타임머신/옛사진읽기

 

#안양 #기록 #기억 #역사 #원도심 #동네 #골목#1972년 #안양1동 #옛안양경찰서 #중앙동/ 1970년대 안양 원도심(현 안양일번가)에 있던 안양경찰서 건물의 모습으로 국가기록원에서 찾은 사진입니다. 1972년 당시 시흥군청과 안양사무소 경계 골목(현 옛 서이면사무소 들어가는 길) 초입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치 타임머신을 과거로 되돌아보는듯 한 안양경찰서 건물은 기와지붕을 얹은 2층으로 당시 도로 앞에 있던 안양읍사무소도 기와 지붕을 얹은 2층으로 기억하는데 같이 짓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현재 60만 안양시민의 방범과 치안, 지역 교통을 책임지는 안양경찰서는 만안과 동안경찰서 2곳으로 1시 2경찰서 체계로 안양 토박이들 조차 안양 최초의 경찰서는 안양8동 명학역 옆에 있다 없어진 안양경찰서(현재 보라 오피스텔 신축중)가 첫 관서로 알고 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이전인 1950-60년대에는 중앙동(현 안양1동. 안양 일번가)에 안양경찰서가 자리하고 있었답니다.
자료를 보면 안양경찰서의 첫 관서는 1945년 10월 21일 당시 금성방직 자리(현 대농단지)에 개서했으며 이후 1960년대 시흥군청, 안양읍사무소 등과 함께 안양읍 안양리 중앙동(현 안양1동. 안양시 안양1번가)로 이전해 문을 열지요.
당시 안양 중앙동은 구시장(시대동)과 새시장(장내동)의 중간에 위치한 지역으로 안양역과 인접해 관공서뿐 아니라 버스정류장 등이 밀집한 곳으로 다운타운이었지요.
당시 안양경찰서의 위치는 현재의 주소지로 보면 안양로 292번길 미엔미케익전문점 좌우가 해당됩니다. 또 경찰서 좌측으로는 의용소방대 건물이 잇었는데 현재의 피자헛 안양점 건물이 있는 자리로 뒷뜰에는 비상을 알리는 종탑이 세워져 있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당시 안양 중앙동에는 관공서와 양화점, 양복점 , 의원(병원), 중국 화상이 운영하던 중국집 2-3곳 등이 있었는데 경찰서 앞으로는 안양읍사무소(롯데리아 주변), 그 윗쪽으로 시흥군청(현 삼원프라자호텔 주변)이 있었지요.
이후 1980년대 중반 안양경찰서는 안양시청의 안양6동 이전과 함께 명학동(현 안양6동. 신필림아트센터)으로 이전하였으며 평촌 신도시 건설이후 1999년 11월 3일 다시금 평촌으로 이전하지요/ 사진출처; 국기기록원(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bsid=201103689532&dsid=000000000001&gubun=search)

 

안양 일번가에 안양경찰서 있었다(1971년) https://anyangbank.tistory.com/937

1970년대 안양1번가에 있던 안양경찰서와 역사 https://anyangbank.tistory.com/3070

1973년의 안양읍 당시의 안양일번가 https://anyangbank.tistory.com/1218

1970년 안양의용소방대와 사이렌탑 https://anyangbank.tistory.com/1219

1970년대 시흥군 안양의용소방대 장비와 복장 https://anyangbank.tistory.com/1075

1970년대초 안양1동 골목길과 절미운동 https://anyangbank.tistory.com/652

1973년, 안양읍내 시흥군 관공서 거리 풍경 https://anyangbank.tistory.com/376

1970년 초반 안양읍내-현 2001아울렛 사거리 https://anyangbank.tistory.com/386

1968년 안양읍내(1.3.4동) 항공사진  https://anyangbank.tistory.com/712

 

[안양권지도]1910년 당시 시흥군지도(수기)

타임머신/옛지도읽기


1910년 당시 시흥군 수기지도

 

명칭:  시흥군
크기:  55.5*79.2(0.04)

재질:  한지

설명: 개정전 면경계(일점쇄선) 및 면명은 검은색, 개정후 면경계 및 면명은 붉은색임.
출처: 국가기록원 http://theme.archives.go.kr/viewer/common/archWebViewer.do?singleData=Y&archiveEventId=0049287786

 

시흥군(始興郡)은 1895년부터 1988년까지 지금의 서울특별시 금천구·영등포구·관악구·동작구·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안양시 일부를 관할하였던 경기도의 행정구역으로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 통폐합을 하면서 거대 시흥군으로 탄생했다가 해방이후 행정구역 개편 고정을 거치면서 소멸되는 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시흥군청 또한 지금의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있다가 영등포로 그리고 안양으로 소재지를 옮겨 다니기도 했다. 

1914년 이전에는 시흥군, 안산군, 과천군 등이 존재했으나 일제는 과천군, 안산군을 시흥군에 편입시키면서 거대 지자체가 출범한다.

 

※ 1914년의 행정구역 개편 내용

시흥군 서면 : 구 시흥군 서면 + 남면 + 군내면 박달리 (현 경기도 광명시,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시흥군 북면 : 구 시흥군 상북면 + 하북면 + 구 과천군 하북면 (현 서울 영등포구, 구로구 동부, 동작구 노량진, 흑석동)

시흥군 동면 : 구 시흥군 군내면 (박달리 제외) + 동면 (현 서울 금천구, 관악구, 동작구 상도동,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시흥군 신동면 : 구 과천군 상북면 + 동면 (현 서울 동작구 사당동, 관악구 남현동, 서초구)

시흥군 과천면 : 구 과천군 군내면 (현 경기도 과천시)

시흥군 서이면 : 구 과천군 상서면 + 하서면 (현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동안구)

시흥군 남면 : 구 과천군 남면 (현 경기도 군포시, 단 이중 대야미 지역 제외.)

시흥군 군자면, 수암면 : 구 안산군 지역 (현 경기도 안산시, 시흥시 남부)

하지만 1930년대 이후 시흥군은 면적이 하나둘 쪼개지기 시작한다

1936년 - 영등포읍, 북면 노량진리, 흑석리, 반대방리 일부, 도림리 일부, 동면 상도리 등 경성부 편입

1941년 - 서이면, 안양면으로 개칭

1949년 - 동면 구로리, 도림리, 번대방리 잔여지역(현 신대방동) 서울특별시 편입. 안양면, 안양읍으로 승격. 군청이 영등포에서 안양읍으로 이전

1963년 - 동면 신림리, 봉천리, 가리봉리, 독산리, 시흥리, 신동면 전역(현 서초구 대부분, 동작구 사당동, 관악구 남현동) 서울특별시 편입.  화성군 일왕면 일부, 시흥군으로 이관되어 의왕면 설치.

이같은 분열은 계속된다

1970년 서면 광명출장소(광명, 철산리) 설치
1973년 안양읍 -> 안양시 승격 / 부천군 소래면 -> 시흥군 이관(7면)
1974년 서면 광명출장소 -> 시흥군 광명출장소로 승격(7면 1출장소)
1979년 서면 -> 소하읍 승격 / 남면 -> 군포읍 승격 / 수암면(8개리), 군자면(7개리) 일부 화성군 반월면 일부에 경기도 반월출장소 설치 (2읍 5면 1출장소)
1980년 의왕면 -> 의왕읍 승격 / 소래면->소래읍 승격(4읍 3면 1출장소)
1981년 소하읍+광명출장소 -> 광명시 승격(3읍 3면)

1982년 과천면에 경기도 과천출장소 설치(3읍 2면)
1983년 화성군 일부 의왕읍 편입 / 소래읍 옥길리 -> 부천시와 광명시에 분할 편입
1986년 경기도 반월출장소 -> 안산시 승격 / 경기도 과천출장소 -> 과천시 승격(3읍 2면)

 

이 과정을 거치면서 시흥군은 점점 축소되고 결국 1989년에 군포읍이 군포시로, 의왕읍은 의왕시로, 그 외의 남은 소래읍, 군자면, 수암면이 시흥시로 승격되면서 결국 시흥군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20191128]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 6구 발굴해 영결식

안양지역뉴스/의왕



"우리는 당신을 잊을수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찾는데 시효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한 찾아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 보내줘야 합니다. 전사자 유해발굴은 마지막 한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영원한 책무입니다."(국방저널)


‘의왕 모락산전투 6·25전사자 발굴 유해 영결식’이 지난 26일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6.25전쟁.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위기의 조국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아오겠다'는 말만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한지 어언 반세기가 넘은 지금 치열한 격전지였던 의왕시 오전동 모락산(해발 385m)에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된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작업이 10년만에 다시 시작돼 6분을 찾아낸 것이다.  

육군 수도군단(중장 최진규)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영결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최진규 수도군단장, 손대권 육군 제51사단장, 참전용사, 전몰 군경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넋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갖고 유해발굴에 참여한 장병들의 노고와 발굴 성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방부와 수도군단, 육군 제51사단은 지난 4월 18일 의왕시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발굴작업에 착수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51사단 장병 160여명 등이 투입돼 약 6개월간 발굴작업을 진행해 6구의 유해와 196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모사를 통해“6.25전쟁이 일어 난지 69년이 지났지만 우리 국가와 시민들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았다”며“오늘 영결식이 나라사랑의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남아 계신 마지막 한 분까지 조국과 가족의 품에 반드시 돌아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육군 51사단은 앞서 지난 2009년 모락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실시했다. 당시 개토식(6월 1일)에 앞서 실시한 사전 발굴 작업(5월 7일)을 통해 모락산 8부 능선에 있는 당시 전투 참호주변에서 국군 전사자로 추정되는 유해 3구를 58년만에 발견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이 수습한바 있다.

한편 모락산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까지 후퇴했던 유엔군이 다시 북쪽으로 진격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 입성을 앞두고 중공군이 거센 저항을 하며 사수하던 전초기지로 수원 지지대 고개를 넘어 좌 전방 수리산, 우 전방 백운산과 함께 난공불락중 하나였다.

모락산 전투 전사에 따르면 1951년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4일 동안 국군 1사단 15연대가 미 25사단, 터키군이 합동작전을 통해 중공군 1개 연대와 혈전을 벌인 끝에 승전했던 전투로, 한강 이남에서 유엔군의 북진을 저지하려던 적의 의도를 무산시키고 1.4 후퇴로 내주었던 서울 재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었다.

당시 국군과 유엔군은 중공군 663명을 사살하고 90명을 생포했다. 그러나 아군도 70명이 전사하고 200여명이 부상했다. 이는 사상자들의 숫자만 보더라도 모락산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혈전끝에 유엔군은 고지를 탈환하면서 안양-서울, 안양-과천으로 진입하는 1번, 47번 국도를 장악함에 따라 안양, 영등포로 진격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으며 한강 이남에 주저항선을 구축해 서울을 사수하려던 중공군의 의도를 무산시켰다. 



[20191128]군포시, 새로운 군포 100년 사업 '슬로건' 선정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를 개최해 ‘시민이 이룬 100년 군포, 시민과 함께할 새로운 100년’으로 사업 슬로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020년 군포의 시(市) 승격 31주년과 새로운 군포 100년을 선포하기 위해 31자 이하로 표현한 사업 슬로건 공모전을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해 817건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 시는 우선 접수된 슬로건을 2차에 걸친 시와 군포문화재단의 관계자 회의를 통해 31건으로 추리고, 온․오프라인 시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10건을 최종 후보로 정리했다.

이후 39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구성된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회에서 최우수 1건, 우수 2건을 확정했다.

서정직 새로운 군포 100년 위원장은 “2020년 새롭게 시작될 군포 100년을 슬로건부터 시민과 함께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이 시민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사업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새로운 군포 100년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gpart10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정보는 시청 정책감사실에 문의(031-390-086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128]만안구 여성합창단 2019 정기연주회 12월3일 무료공연

안양지역뉴스/안양

 

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관악 홀에서 열린다.

37명의 합창단원은‘사랑 그리고 그리움의 노래’를 테마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현악 4중주 쇼콜라 앙상블, 드럼 박장호의 협연과 함께 오페라 Cavalleria rusticana 중 아침기도, Nabucco 중 포로들의 합창 등 오페라 합창곡과 뮤지컬 합창곡, 팝송, 대중가요 등 15여 곡을 선보인다. 
특별공연으로 바리톤 고상연의 ‘서시(정진채 곡)’독창, 전자바이올린 김대연의 ‘첫 사랑(김효근 곡)’독주가 준비되어있다. 또 Kids 발레단의 ‘작은 백조 넷의 공연(차이코프스키 곡)’발레 공연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 “14회를 맞이한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 속에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무료공연으로 당일 선착순으로 자유롭게 좌석에 앉아서 감상하면 된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만안구청 복지문화과(☎031-8045-3369)로 하면 된다.

[20191128]군포시, 경기도 작은도서관 운영 정책 평가 결과 ‘최우수’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가 경기도 내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및 지원 정책 수립․시행에 탁월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시는 27일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2개 그룹(작은도서관 40개 이상, 미만 기준)으로 나눠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시행한 ‘2019년 작은도서관 평가’에서 2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가 마을의 정보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각 시군의 우수 사례(평가 대상 기간 2018. 10~2019. 9)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평가일 기준 38개의 작은도서관 운영 사례를 도에 제출했던 시는 공공도서관의 작은도서관 지원 및 협력 사업 시행,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시․군별 교차점검 등 3차례의 평가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받아 더 뿌듯하다”며 “시민 간 교류와 소통,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는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에 계속 최선을 다해 독서문화 공유를 계기로 하나 되는 군포시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현재 군포지역에는 40개의 작은도서관(공립 7개소, 사립 33개소)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 정보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작은도서관 설립 및 운영 지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 원하면 중앙도서관에 문의(031-390-8872)해 안내받으면 된다.

[20191128]2020 군포철쭉축제 시민축제참여단 35명 위촉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1일 2020 군포철쭉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시민축제참여단 3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축제참여단은 시민들이 군포철쭉축제에 대해 주인의식을 갖고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시민과 재단이 함께 꾸미는 프로세스를 정립해 시민주도의 축제로 발전시켜나가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축제아카데미를 통해 축제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아카데미 수료자들을 시민축제참여단으로 정식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축제참여단은 총 35명으로, 20대 청년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으며, 내년도에 진행될 축제 프로그램을 평가·검토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위촉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축제참여단의 활동을 통해 진정한 시민 주도형 축제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적극적으로 시민축제참여단 활동에 참여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20191128]군포3동 신설, 군포송정지구에 주민센터 2020년 건립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 군포2동과 대야동 일부 지역을 합쳐 신설될 예정인 군포3동(가칭)의 주민센터 기공식이 열려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군포시는 11월 26일 오후 군포송정공공주택지구에서 한대희시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3동 주민센터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 83여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5층에 민원실과 문화강좌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문화공간, 커뮤니티센터 등이 입주하게 될 군포3동 주민센터는 빠르면 2020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군포3동은 군포2동의 인구 과밀과 대야동 송정지구 입주 등으로 인한 행정구역조정에 따라 분리 신설되며, 주민센터가 2020년 12월 완공되면 사무실 정리작업 등을 거쳐 2021년 초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성백연 자치행정과장은 “군포2동의 인구과밀 문제를 해소하고 부곡.송정지구 주민들의 행정.문화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군포3동 주민센터를 새로 건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1128]군포시, 민선 7기 첫 해 시정 만족도 80.5점

안양지역뉴스/군포

 

군포시는 지난 25일 개최한 ‘2019 시정 인식조사 보고회’에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민선 7기 한대희 시장의 시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시의 의뢰를 받아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만 19세 이상 군포시민 600명을 대상으로 대면조사를 실시해 얻은 결과다.

조사는 ▲시민참여․소통 ▲도시계획 및 개발 ▲소상공인․기업지원 ▲청소년(청년)․교육 ▲복지․건강․가족 ▲교통․환경․녹지 ▲문화․예술․체육의 7개 분야 21개 문항으로 진행했으며, 민선 7기 1년여간 시정 운영 종합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5점으로 나타났다.

분야별 만족도를 살펴보면 군포시민들은 문화․예술․체육(26.5%)과 시민참여․소통(20.0%) 분야에서의 시정 운영에 제일 높은 점수를 줬으며, 아쉬운 분야로는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35.8%)를 가장 많이 거론했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및 개발 분야는 시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해야 할 과제에서도 1순위로 꼽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각 분야별 사업으로는 금정․군포 역세권 개발(도시계획 및 개발), 일자리사업 확충(소상공인․기업지원), 민원콜센터 운영 활성화(시민참여․소통)를 시민들은 요구했다.

또 청소년진로진학 강화(청소년(청년)․교육), 돌봄시설 확충(복지․건강․가족), 주차환경개선 사업(교통․환경․녹지), 공공체육시설 확충(문화∙예술∙체육)의 필요성도 확인됐다.

또한 민선 7기 출범 이후 가장 크게 개선된 분야로는 문화․예술․체육(20.3%)과 복지․건강․가족(19.0%) 순의 응답이 있었고,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주요 시정활동으로 GTX-C노선 사업추진 확정(36.2%)과 국민체육센터․송죽다목적체육관 건립(16.8%)을 선택했다.

특히 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중요도 평가에서 도시개발 분야는 ‘GTX-C 노선 추진 및 금정역사 환경 개선’을, 지역사회복지 분야는 ‘군포1동 복합문화복지행정타운 건립’이 각각 꼽혔다. 이는 군포시의 본격적인 개발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외에도 군포시의 미래상을 묻는 질문에 ‘쾌적한 생활 여건 및 자연환경을 갖춘 주거환경도시’를 선택한 응답이 34.0%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도 타 지자체와 비교한 거주 만족도 평가에서는 살기 좋다(47.2%), 비슷하다(51.3%), 살기 나쁘다(1.5%)로 시민 대부분이 정주 환경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 우선 사람 중심’ 미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인식 조사를 실시한 시는 분석 결과를 향후 주요 업무계획과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민들의 요구와 바람을 면밀히 분석해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정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해 맞춤형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동별 인구비례에 따른 지역별, 성별, 연령별 표본 추출과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대면조사 방식으로 됐으며,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0%이다.

[20191126]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의왕 레솔레파크 주차장에서 착공

안양지역뉴스/의왕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착공식이 지난 25일 의왕 레솔레파크 주차장에서 열렸다.

안양군포의왕시민햇빛발전 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시민펀드 참여자, 시민햇빛발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결의문 낭독,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건립사업은 ‘경기도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립비용의 30%를 경기도가 지원하고, 의왕시가 20%, 나머지 50%는 조합원과 시민펀드를 통해 추진됐다.

규모는 516kW의 발전용량을 가진 대규모 태양광 설비로 연간 발전량이 659,190kW로 183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이다. 

특히 의왕 레솔레파크 주차장에 설치되는 태양광 판넬의 간격을 통해 빗물을 주차장으로 자연스럽게 낙하하여 주차장의 토양과 풀이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설계하고, 튼튼한 하부구조와 상부 판넬부분 곡면 디자인을 통해 미관을 아름답게 설계했다.

또한, 여름철에는 뜨거운 태양을 가리고, 비와 눈이 올 때는 가림막의 역할을 하며 주차장 공간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햇빛발전소 건립을 주도한 의왕시민햇빛발전소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그동안 시민펀드 모집과 조합원 공개모집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건립에 최선을 다해 왔다.

이번 발전소는 의왕시 최초의 시민햇빛발전소로서 시민들이 주체가 된 최초의 발전소라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의 건립이라는 점에서 지역 환경관련 단체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앞으로 의왕시의 기후 위기와 미세먼지 해소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 등 시민들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교육장소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왕시민햇빛발전소 관계자는“기후위기와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해 지고 있는 상황에서 의왕시민이 참여하는 햇빛발전소를 건립하게 되어 뿌듯하다”며“1호기 착공을 시작으로 앞으로 2호기 건립 등 시민참여를 통한 친환경적인 에너지확대 사업의 시작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민햇빛발전소 1호기 건립을 위해 애쓰신 추진위원과 참여한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햇빛발전소 건립으로 우리시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권익 증진과 발전수익을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활용하는 공익적 선순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