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당정동 일원 도심 공업지역이 산업·상업·주거·문화 등 거주와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경기 군포, 경북 영천, 부산 영도, 부산 사상, 인천 동구 5곳(가나다 순)을 잠정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선정지구 5곳) 경기 군포시(당정동 일원), 경북 영천시(언하동 일원), 부산(영도구 청학동 일원, 사상구 삼락동 일원), 인천 동구(화수동 일원) 이번에 선정된 5곳은 LH(사장 변창흠)가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하여 기업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다만, 사업 추진 중 토지확보가 곤란한 경우 선정이 철회된다. 시범사업 대상지는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