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가 중소기업청의 ‘2016년 1인창조 및 미니비즈니스센터 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의 관․학 협력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예비창업자와 1인 창조기업들에 창업공간을 제공하고 사업주기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전문가 자문 등을 지원하고 특허 및 지식재산권 인증 비용과 전시회 및 홍보마케팅 비용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도움을 주고 있다. 중기청 S등급 평가는 의왕시의 다양한 지원과 관심이 1인창조기업 성장에 큰 보탬이 됐다는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입주 19개 기업의 지난 1년간 성과는 매출 21억 원, 수출 1만7500달러, 고용창출 5명, 지식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