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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9]안양시, 상·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종합 최우수'

안양시가 환경부에서 전국 161개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상수도 및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상하수도분야 종합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2월 9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린 '한국수도 발전사 발간기념식 및 2016년도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았다. 환경부는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와 같은 시상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서비스, 개선노력 등 상하수도관리 전반을 해당분야 전문가의 정밀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상·하수도분야를 각각 평가해 왔으나, 평가 대상 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부터 상·하수도 ..

[20161209]안양시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12월 9일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 신규·재지정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서울 강동과 서초·송파구, 부산 동구, 인천 남구, 대전 유성구 등 16곳을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하고 재지정 대상이 된 20곳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안양시 등 14곳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여성친화도시는 76곳으로 확대됐다. 안양시는 2011년 12월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으며 2012년 1월 31일 오후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협약서를 교환하고 2월 1일 안양시청사 현관에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부착하는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걸음을 본격화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

[20161208]의왕시 외부청렴도 '전국 1위' 내부청렴도는 '낙제점'

의왕시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외부 청렴도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내외부 청렴도를 함께 평가한 종합청렴도도 지난해보다 두 등급이나 뛰어올랐다. 의왕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출한 표본에 대해 측정한 청렴도 조사에서 1등급인 8.36점을 얻어 경기도 1위는 물론, 전국 최상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등급 7.74점으로 전국 36위, 경기도 18위에서 급상승한 성과다. 외부청렴도는 부패지수와 부패위험지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의왕시에 대한 외부 청렴도 측정 표본은 공사 관리‧감독 부문을 비롯해 용역 관리‧감독, 인허가, 재정‧세정, 보조금지원 등의 5개 부문의 업무 2874건이었다. 한편,..

[20161208]의왕시, 복지부 복지행정상 우수상 수상

2016년 지역복지사업 동 복지허브화부문 평가 우수, 포상금 2000만원 의왕시가 6일 세종 정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복지행정상 합동시상식’에서 지역복지사업 동 복지허브화 부문 우수상 기관표창과 함께 2000만원을 포상금으로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통합복지서비스와 찾아가는 방문상담서비스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모델링 사업’에 의왕시 오전동이 전국 33개 지역과 함께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오전동 주민센터에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신설하였고 취약계층 전수조사 실시 및 활발한 자원발굴 등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 전달체계가 구축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

[20161208]안양시, 'AI 비상' 철새탐조프로그램 중단

내년 1∼2월로 예정됐던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의 겨울철새 탐조프로그램이 취소됐다. 안양시는 최근 확산되는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 예방차원에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에서 운영하는‘겨울방학 철새탐조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한다고 8일 밝혔다. 기간은 AI위험이 해제되는 시기까지다. AI는 이달 4일 기준으로 경기도내 7개소를 포함한 전국 18개 지역 69개 농가로 확산돼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추세다. 현재 관내 AI의심사례는 발생되지 않은 상태다. 시는 어린이들이 조류의 배설물 등에 노출될 우려가 있어 철새탐조 프로그램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을 각 초등학교에 발송하고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시는 AI위험 해제 시까지 안양천 일대 겨울철새와 야생조류의 폐사체나 질병의심 징후 발생여부를 예의 주시하는..

[20161208]안양시, 덕천지구 입주에 교통체계 개선

안양시가 안양7동 덕천지구 입주에 맞춰 교통체계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택재개발이 완료된 덕천지구는 4천2백여세대에 1만2천여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1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상태다. 시는 이에 덕천지구 아파트단지 주변을 중심으로 교통이 혼잡하거나 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의 체계를 주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데 주력해, 현재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시는 우선 2차선이었던 덕천지구 동측과 남측도로를 왕복 4차선에서 최대 6차선으로 확장하고, 비산대교와 안양천서로 하부구간 접속지점 도로폭 확장과 함께 경사면을 완만히 함으로써 차량흐름에 안전성을 기했다. 또한 주변 5곳에 교통신호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의 왕래가 잦아질 덕천지구 근린상가 앞에는 버스정류장을 신설해 ..

[기자회견]헌정문란 공동정범, 새누리당 해체하라! 새누리당 5선의원, 심재철은 사퇴하라!

기자회견문(최종본) 헌정문란 공동정범, 새누리당 해체하라! 새누리당 5선의원, 심재철은 사퇴하라! 우리 국민은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박근혜는 주권자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의 직무를 최순실에게 넘겨주고 마약 등을 투입하며 온갖 악정을 자행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에 갇혀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는데도 90분 동안이나 머리를 단장하고 있었다니, 대통령 이전에 이 게 사람인가 괴물인가. 새누리당이 이 괴물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헌법파괴, 국정농단을 방조, 방치, 은폐해왔다. 안양의 새누리당 5선 국회의원 심재철은 박근혜의 곁에서 전략기획단장을 했고 지난 2004년 노무현 탄핵의 역풍으로 위기를 맞자 박근혜를 앞장세워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실을 우리는 기억..

[20161208]시민사회단체, 심재철 안양사무실앞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헌정문란 공동정범, 새누리당 해체하라! 새누리당 5선의원, 심재철은 사퇴하라! 우리 국민은 지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다. 박근혜는 주권자 국민이 위임한 대통령의 직무를 최순실에게 넘겨주고 마약 등을 투입하며 온갖 악정을 자행해온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에 갇혀 어린 생명들이 죽어가는데도 90분 동안이나 머리를 단장하고 있었다니, 대통령 이전에 이 게 사람인가 괴물인가. 새누리당이 이 괴물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헌법파괴, 국정농단을 방조, 방치, 은폐해왔다. 안양의 새누리당 5선 국회의원 심재철은 박근혜의 곁에서 전략기획단장을 했고 지난 2004년 노무현 탄핵의 역풍으로 위기를 맞자 박근혜를 앞장세워 국회의원에 당선된 사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

[20161208]FC안양 신임단장에 송기찬씨 임명

FC안양이 제 5대 단장으로 송기찬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 FC안양 이필운 구단주는 지난 7일 안양시청 상황실에서 구단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송기찬 신임 단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양시 소속 공무원인 송기찬 단장은 지난 2012년 FC안양의 창단 멤버로 구단에 파견되어 4년 간 FC안양의 행정지원팀장과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FC안양은 송기찬 단장이 안양시는 물론 축구계와 구단 내부사정에 정통한 인물로서 구단과 안양시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게 만들어 줄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FC안양 송기찬 신임 단장은 “지난 4년 간 FC안양에 몸 담으며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안양을 뿌리가 탄탄한 구단으로 만들어가겠다”며 “FC안양을 안양 시민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20161208]청렴도 평가 의왕 2등급. 군포.안양 3등급 저조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의왕시가 종합청렴도 7.75점(전년대비 0.57)으로 2등급(전국 75개 시중 22위)으로 전년 대비 순위가 크게 오른 반면 군포시는 7.67점(-0.45)으로 전국 28위(3등급), 안양시는 7.46점(-0.22)으로 전국 45위(3등급)로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7일 6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측정 대상기관의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 소속 직원, 전문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점수를 종합해 도출한 올해 공공기관 평균 종합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85점으로, 전년보다 평균 0.04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