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시민 중심으로 복지시스템을 개편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 가득하고 어려움이 없도록 ‘안양형 복지모델’을 구축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복지전담콜센터’를 운영하여 전화한통으로 다양한 복지제도 안내에서 전문적 심층상담까지 원스톱으로 받을수 있게 된다. 동주민센터, 구청 및 시청의 각 부서에 업무가 복잡하게 나뉘어져 있어 한번에 상담을 받기가 어렵고 혼선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복지전담콜센터가 개소하면 전화 한 통으로 각자 상황에 맞는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부서 돌림’현상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발굴단’을 운영하여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쓴다. 통장,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 야쿠르트아줌마, 우편집배원, 가스검침원등 발굴단이 카카오톡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어려운 이웃 발굴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