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안양시장이 올해 첫 진심토크 대상으로 ‘자전거 동호회 회원’ 들을 만나 자전거야영장 신설 및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 요청 등 다양한 건의사항과 회원들의 관심사항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창조경제융합센터 3층 A-cube에서 열린 진심토크에서 시는 자전거 상설교육 수료생의 단합 라이딩을 위한 프로그램신설과 불법상행위에 대해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여 시민의 휴식공간 확보 및 자전거 안전주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필운 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건강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 대표적인 시민과의 소통창구인 ‘찾아가는 진심토크’는 2014년 8월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