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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0]안양시 탄소중립 시민실천방안 민관협치 토론회

경기 안양시가 안양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온실가스 감축 시민참여형 실천방안 논의 등)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안구청 대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시민실천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협치 토론회를 개최한다.  100명의 시민을 모집해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토론회 참가가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유선·방문·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문의:시청 자치행정과 소통협치팀 (☏ 031-8045-2941, 2962) https://www.anyang.go.kr/main/selectBbsNttList.do?bbsNo=1804&key=4334 민관협치 토론회 - 안양시청접속량이 많아 접속이 불가능..

[20250210]안양 학의천 학운공원 둔치에서 발견한 굴뚝새

2025.02.09/ #도시기록 #굴뚝새 #안양 #학의천/ 학의천 학운공원앞 제인구달 돌다리를 건너다 발견한 새한마리.하천가 잡풀이 우거진곳에서 서식하는 굴뚝새다. 꼬리를 까딱까딱거리면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몸집도 작은것이 얼마나 빠른지..카메라로 촛점을 맞추려고 하면 어느새 날아가고. 정말 눈 깜작할새 쑝~하고 사라졌다.

[20250210]안양 학의천에 핀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2025.02.09/ #도시기록 #안양 #버들강아지 #학의천/ 일요일 하천 산책. 오늘은 학의천 학운공원-동안교코스. 날씨는 한파로 아직 춥지만 겨울 햇빛이 눈을 못뜰 정도로 부시고 따끈따끈하다.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는가보다. 24절기중 첫절기인 입춘이 지났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봄소식을 전하는 버들이가 인사를 한다.버들강아지는 이른 봄, 입춘 무렵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의 꽃눈ㅇ리다. 부드럽고 솜털 같은 모습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들강아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Pussy Willow’라고 한다. 이는 마치 작은 고양이(pussycat)의 발바닥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20250210]안양 학의천에 핀 봄의 전령사 버들강아지

2025.02.09/ #도시기록 #안양 #버들강아지 #학의천/ 일요일 하천 산책. 오늘은 학의천 학운공원-동안교코스. 날씨는 한파로 아직 춥지만 겨울 햇빛이 눈을 못뜰 정도로 부시고 따끈따끈하다. 춥다 춥다 하여도 봄은 오는가보다. 24절기중 첫절기인 입춘이 지났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봄소식을 전하는 버들이가 인사를 한다.버들강아지는 이른 봄, 입춘 무렵에 피어나는 버드나무의 꽃눈입니다. 부드럽고 솜털 같은 모습 덕분에 한국에서는 ‘버들강아지’라는 귀여운 이름으로 불리며, 영어로는 ‘Pussy Willow’라고 합니다. 이는 마치 작은 고양이(pussycat)의 발바닥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20250207]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7차 정기총회 개최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안양시지속협)가 지난 5일 안양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4년도 사업보고회 및 제 27차 정기총회를 열고 3개 분과 191명의 위원으로 구성한 14기 위원회(2025-2026년)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양지속협은 UN이 권고한 지방의제21 추진 정신과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취지에 따라 구성된 민관협력기구로 ‘안양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실천’하는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단체다. 이날 총회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박준모 안양시 의회 의장, 양숙정·방극안 13·14기 상임회장, 경기지속협 사무처장 및 군포 의왕 등 인..

[20250208]17세기 경기도삼십팔관(京畿道三十八官)속 안양권

명칭: 경기도삼십팔관아카이브 번호: H-TRNS-72277-781유물번호: 서13166시기: 17세기장소: 경기도자료출처: 서울역사박물관 『(이찬 기증)우리 옛지도』(2006), 14쪽내용 경기도삼십팔관(京畿道三十八官)>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포함되어 있는 도별지도(동람도)를 따로 목판으로 크게 확대하여 간행한 ‘동람도’ 형 도별지도이다. 지도의 내용은 ‘동람도’와 거의 유사하며, 바다에 파도문양을 그려 넣은 점도 동일하다. 그러나 군현명 옆에 부사·군수·현령·현감 등 군현의 품계, 그리고 서울에서 각 군현까지 며칠이 걸리는지의 시간거리인 일정(日程)이 병기되어 있어 ‘동람도’보다 더 많은 지역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그리고 도(道)를 좌도(左道)와 우도(右道), 동도(東道)와 서도..

[20250208]단군 이래 최대 비극 100년 전 <을축년 대홍수> 보고서

2025년 올해는 국내 ‘20세기 최대 자연재해’라고 불린 1925년 ‘을축년 대홍수’가 발생한지 100년째 되는 해다. 1925년 을축년 대홍수는 단군 이래 최대 비극으로 한국 근현대사에 미친 영향은 한국전쟁의 그것보다 크다고 평가한다. 1925년 을축년에 발생해 이른바 '을축년 대홍수'라 불리우는 국내 역사상 가장 큰 훙수 당시 서울·경기 300~500mm, 파주엔 무려 65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한강이 넘쳐났다. 7~8월에만 전국 4곳에서 대홍수가 터졌다. 피해도 상당했다. 당시 조선총독부는 전국의 사망자 647명, 피해액 1억300만원이 발생했다고 기록했다. 총독부 1년 예산의 절반이 넘는 액수다. 최근 서울역사박물관(관장 최병구)은 을축년 대홍수를 톺아보는 기획연구인 ‘을축년 대홍수 그 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