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얘기/담론

[권영걸]공공디자인 산책 기획시리즈

안양똑딱이 2016. 6. 3. 17:14
[권영걸]공공디자인 산책 기획시리즈

[2006/08/07 시민연대]중앙일보 연재 1-30회 링크


 

맨홀 뚜껑, 공중전화 부스, 거리의 표지판, 화장실…우리는 일상에서 수많은 공공시설물들과 마주칩니다. 일반 대중이 사용자인 이런 시설물들은 흉물스러운 모습인 경우가 많습니다. 예쁘게 디자인돼 깔끔한 모양새를 뽐내는 상업 시설물들과는 딴판입니다. 중앙일보는 한국공공디자인학회와 함께 우리 사회 공공디자인을 점검하는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권영걸 교수는 서울대 디자인학부 교수로 한국 공공디자인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① `한국`없는 대한민국 여권

② 한국 도로 `보행자 없다`

③ 도시와 조화 아쉬운 가두 판매점

④ 마냥 기다리게 하는 버스 정류장 표지판

⑤ 소리 없는 아우성 상가 간판들

⑥ 걷기 편하고 눈도 즐거운 맨홀 뚜껑

⑦ 또 하나의 예술 … 진화하는 공사장 가림막

⑧ 안 띄는 큰 글자, 잘 띄는 작은 글자

⑨ `나를 만지세요` … 체험 미술품

⑩ 벤치, 앉을 만하세요?

⑪ 런던 `블랙 캡` 뉴욕은 `옐로 캡` … 우리는 ?

⑫ 오솔길 닮은 거리 … 아, 걷고 싶어라

⑬ 갈 길 찾기 어려운 `지하철

⑭ 공중전화도 진화 … 또 진화

⑮ 어느 파출소가 더 친근해 보일까요 ?

16. 비상전화, 잘 보이고 작동 쉬워야

17. 밤이면 `사라지는` 이순신 동상 … 왜?

18. 길 찾기 쉬운 도로 표지판은 ?

19. 구분 쉽고 버리기 편한 분리수거통은?

20. 뒤도 깔끔한 표지판 … 작지만 큰 차이

21. 안전, 쾌적한 환경미화원 복장은 ?

22. 도로 경계석 하나도 미관 고려, 행인 배려

23. 더 빨리, 더 눈에 띄는 긴급차량은 ?

24. 서울시 특성 살린 웹사이트 꾸며야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25)
카페 같은 지하철역에 내리고 싶다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26)
길 찾기 사인, 방향·정보 쉽게 알려줘야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27)
도시 밤 밝히는 빛의 다리 색의 다리
계절 따라 빛의 색 바꾸면 고정된 다리에 생동감 줘


권영걸 교수의 공공 디자인 산책]더불어 사는 세상을
대한민국 도시는 클린 열풍 `공공디자인 산책` 7개월
깨끗이·아름답게 도시가 환해진다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28)
28. 신선·깔끔 … 화폭이 된 가림벽

① 섬뜩한 현수막, 낯 뜨거운 광고물 도시 품격 떨어뜨린다

② `장애인 전용` 은 장애인 소외시설 ?

③ `정보의 정글` 눈을 감고싶다

④ 쓰러진 소화전, 기운 전봇대 … 도시를 바로 세우자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29)
문화재 안내판은 품격 갖춰야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30)
브라질 대합실형 정류장

깨끗이·아름답게 도시가 환해진다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36)
깨끗이·아름답게 도시가 환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