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안양유원지 개발 방법 문제 심각하다
[06/24 시민연대]안양시홈페이지에서
[06/24 시민연대]안양시홈페이지에서
안양시가 추진중인 안양유원지 개발이 ,계획 검토가 제대로 된 것인지 의문스럽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유원지 개천에 인공으로 콘크리트 벽을 치고, 돌을 쌓고, 도로를 확장하고 그것이 개발이라고 하니 뭐가 잘못 되도 한참 잘못 됬다.
안양의 보물이었던 유원지에 많은 돈을 들여 애써 공원을 망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유원지 개천 바닥에 있던 그 좋은 자연석은 어디로 간지 없어지고 황량하게 바닥을 해쳐 놓았으니, 빠른 유속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가? , 숨을 공간이 있는가?
수초도 제대로 살 수 없는 상태이니 안양시가 앞장서서 자연을 파괴한 모습되었다. 지금 안양유원지 개천의 모습은 황량하기 그지 없다. 유원지에 웬 도로를 확장하는 것인지?
그 곳에는 차량의 왕래보다 오솔길을 만들고 나무와 잔디를 많이 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유원지 입구의 주차장은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참으로 개탄스러운 개발이다. 안양시는 예산이 남아 돌아 마구잡이로 집행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작 현재 모양 되로 진행된다면 유원지 개발은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례가 될 것이다. 잘못 된 개발은 시간이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 참으로 유원지의 현 모습은 안양시민을 위한 공사는 결코 아니다.
자연석과 어우러져 수초를 만들고 물고기와 가재가 살만한 개천으로 생태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토목공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엉뚱한 방법으로 개발 계획을 추진하여 유원지의 하천 자연을 훼손한 것과, 시민의 세금으로 거둬들인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으며 안양시 관련 부서장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개발 초기에 신중한 계획으로 타 시의 모범적인 자연생태공원을 모델링하고 후세에 물려줄 안양시의 명소로 그리고 시민의 휴식처로 만들어야 함에도 도대체 안양유원지의 개발에 학문적 접근이 있었는지? 생태 관련 전문가가 참여 했는지? 개발 책임 공무원에 묻고 싶다.
인접 수원시의 자연생태 공원에 견학이라도 했으면, 또 수원시의 하천 생태 복원을 보았으면 적어도 지금과 같은 잘못된 방식의 개발은 아니 됬을 것이다. 개발책임자는 지금이라도 유원지를 살리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관련 학자들의 조언을 듣고 수원시 보다 좋은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안양시의 어린이들이 자연 생태를 견학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공원으로, 또 초등학생들이 자주 찾는 소풍의 명소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옛 안양유원지의 명성처럼 시민의 자연 휴식처로 만들어야 한다.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께 고 합니다!
부디 회의 시 잠시 시간을 내시어 맑은 공기도 마실 겸 서울대 수목원과 안양유원지를 모든 위원님이 시찰하시어 무었이 문제인가 확인하시고 유원지가 시민의 진정한 자연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시찰 하실 때 유원지 입구에서 도보로 서울대 수목원안으로 들어 가십시요 그렇게 하시면 안양의 보물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안양시의 가장 중요하고도 신중한 심의 사안으로 여기시고, 안양유원지의 자연 복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안은 안양시민 전체를 위한 일이며 또한 놀고 없고, 갈 곳 없는 자녀들을 위한 공원 조성의 일이라 생각하며, 자자손손 물려 줄 우리 안양의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유원지 시찰 시 서울대 수목원를 동시 방문하시어 때 묻지 않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그리고 수목원에 이미 조성된 인공호수를 연계하여 안양유원지의 개천복구 프로그램을 시행 한다면 늘 아름다운 유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위원님들의 폭 넓은 견해로서 시에 시급히 대안을 마련하여 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안양의 소시민 올림-
안양의 보물이었던 유원지에 많은 돈을 들여 애써 공원을 망치고 있으니 한심하다. 유원지 개천 바닥에 있던 그 좋은 자연석은 어디로 간지 없어지고 황량하게 바닥을 해쳐 놓았으니, 빠른 유속에 물고기가 살 수 있는가? , 숨을 공간이 있는가?
수초도 제대로 살 수 없는 상태이니 안양시가 앞장서서 자연을 파괴한 모습되었다. 지금 안양유원지 개천의 모습은 황량하기 그지 없다. 유원지에 웬 도로를 확장하는 것인지?
그 곳에는 차량의 왕래보다 오솔길을 만들고 나무와 잔디를 많이 심어야 하는 것 아닌가? 유원지 입구의 주차장은 빛 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참으로 개탄스러운 개발이다. 안양시는 예산이 남아 돌아 마구잡이로 집행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정작 현재 모양 되로 진행된다면 유원지 개발은 대표적인 예산 낭비사례가 될 것이다. 잘못 된 개발은 시간이 늦기 전에 바로 잡아야 한다. 참으로 유원지의 현 모습은 안양시민을 위한 공사는 결코 아니다.
자연석과 어우러져 수초를 만들고 물고기와 가재가 살만한 개천으로 생태공원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무지막지한 토목공사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엉뚱한 방법으로 개발 계획을 추진하여 유원지의 하천 자연을 훼손한 것과, 시민의 세금으로 거둬들인 소중한 예산을 낭비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으며 안양시 관련 부서장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개발 초기에 신중한 계획으로 타 시의 모범적인 자연생태공원을 모델링하고 후세에 물려줄 안양시의 명소로 그리고 시민의 휴식처로 만들어야 함에도 도대체 안양유원지의 개발에 학문적 접근이 있었는지? 생태 관련 전문가가 참여 했는지? 개발 책임 공무원에 묻고 싶다.
인접 수원시의 자연생태 공원에 견학이라도 했으면, 또 수원시의 하천 생태 복원을 보았으면 적어도 지금과 같은 잘못된 방식의 개발은 아니 됬을 것이다. 개발책임자는 지금이라도 유원지를 살리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관련 학자들의 조언을 듣고 수원시 보다 좋은 생태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안양시의 어린이들이 자연 생태를 견학하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공원으로, 또 초등학생들이 자주 찾는 소풍의 명소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옛 안양유원지의 명성처럼 시민의 자연 휴식처로 만들어야 한다.
안양시의회 의원님들께 고 합니다!
부디 회의 시 잠시 시간을 내시어 맑은 공기도 마실 겸 서울대 수목원과 안양유원지를 모든 위원님이 시찰하시어 무었이 문제인가 확인하시고 유원지가 시민의 진정한 자연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길 바랍니다.
(시찰 하실 때 유원지 입구에서 도보로 서울대 수목원안으로 들어 가십시요 그렇게 하시면 안양의 보물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안양시의 가장 중요하고도 신중한 심의 사안으로 여기시고, 안양유원지의 자연 복원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을 마련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이 사안은 안양시민 전체를 위한 일이며 또한 놀고 없고, 갈 곳 없는 자녀들을 위한 공원 조성의 일이라 생각하며, 자자손손 물려 줄 우리 안양의 보물이기 때문입니다.
유원지 시찰 시 서울대 수목원를 동시 방문하시어 때 묻지 않은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그리고 수목원에 이미 조성된 인공호수를 연계하여 안양유원지의 개천복구 프로그램을 시행 한다면 늘 아름다운 유원지가 될 수 있습니다.
시위원님들의 폭 넓은 견해로서 시에 시급히 대안을 마련하여 주시길 간곡히 기원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안양의 소시민 올림-
2004-06-24 11: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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