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805

1968년 안양읍내(2.3동.박달동) 항공사진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수리산 #수암천 #만안초교 #안양여고 #금성방직 #1968년/ 1968-69년 겨울의 안양시 만안구 도심 풍경으로 과거 안양읍 시절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귀중한 항공사진이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헬기를 타고 이동하면서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으로 수리산을 배경으로 북부동(안양2동), 양지동(안양3동)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진 아래 중앙의 자그마한 건물이 만안초등학교다. 그, 앞으로 흐르는 하천이 수암천으로 현재의 물줄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수암천은 수리산에서..

1968년 안양읍내(1.3.4.5동) 항공사진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수리산 #장내동성당 #중앙교회 #시흥군청 #한국슬레트 #읍민관 #1968년 #닐미샬로프/ 1968-69년 겨울의 안양시 만안구 도심 풍경으로 과거 안양읍 시절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귀중한 항공사진이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헬기를 타고 이동하면서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멀리 흰눈에 덮인 수리산을 배경으로 한 사진속에는 안양4동(장내동성당과 중앙시장, 근로자회관, 읍민관, 고려석면)을 중심으로 안양1동(시흥군청과 교욱청), 안양3동(안양공고, 양지마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가운데 뽀족..

1968년 안양읍내(1.3.4동) 항공사진

#안양 #닐미샬로프 #기록 #기억 #역사 #안양읍 #원도심 #동네 #골목 #금성방직 #삼원극장 #삼덕제지 #안양공고 #용화사 #시흥군청 #수리산 #수암천#1968년 #닐미샬로프/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의 1968년 겨울 풍경으로 과거 안양읍 시절의 옛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귀중한 항공사진이다. 이 사진은 안양 석수동 미군부대(83병기대대) 전령으로 근무했던(1968.3-1969.4) 닐 미샬로프(Neil Mishalov)가 코닥 컬러슬라이드필림으로 찍은 것이다. 사진속에는 현재의 안양1동(안양일번가, 시흥군청), 안양3동(안양공고, 양지마을), 안양4동(삼덕제지, 삼원극장, 중앙시장) 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멀리 눈덮인 수리산에서 아래에서 우측으로 흐르는 하천이 수암천으로 당시에는 하천폭이 꽤 ..

[20160623]안양시, 전기자동차 구입시 2천만원 지원

경기 안양시가 최근 기후 온난화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것과 관련 미세먼지 발생 우려지역 관리와 경유차량에 대한 배출가스 관리감독을 강화되고 친환경 자동차 보급시 구입비를 지원하고 늘리는 등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 □ 고농도지역 집중관리 시는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도로 3개소(박달로 호현삼거리 ∼ 시흥시 경계/ 오리로 호현삼거리 ∼ 광명시 경계/ 학의로 벌말오거리 ∼ 관양교 사이)와 11개 사업장을 선정한 가운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3일 1회 운행하던 진공노면청소차를 1일 1회로 운행간격을 좁히기로 했다. 비산먼지 발생 우려 사업장에 대하여는 2년에 1회 하던 지도점검을 1년에 1회로 강화하기로 하였다. 또한, 악취와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특히 높..

[20160622]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 좋은 일자리 창출 공동선언문 채택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난 21일 지역의 노사민정대표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세미나를 열고 좋은 일자리 창출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안양시장인 이필운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한성수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부의장, 이상호 안양상공회의소회장, 천진철 안양시의회의장, 서호원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5인은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공동성언문은 ▴조직 및 기업의 생산성향상에 동참 ▴일‧가정 양립가능한 일터 만들기 및 3대 기초고용질서 준수 ▴노사화합의 건전한 사회 만들기 ▴기업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지속발굴 등 노・사・민・정이 각각 추진할 4개 분야가 골자를 이룬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노..

[20160621]안양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평가

경기 안양시가 2016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따른 경기도 평가에서 우수에 해당하는 A등급을 받아 재난대응훈련이 매우 모범적인 것으로 평가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총력적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발생가능한 모든 대규모 재난을 가상한 국가재난대비 종합훈련으로 매년 전국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전국 각 기관별 동시에 이뤄진 안전한국훈련에서 평촌역 지하철 화생방테러라는 특수상황을 가정, 유관기관간 협조로 신속진압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대응능력을 키우는데 주력했다. 또한 재난취약시설인 노인종합복지관의 화재대피훈련을 잘 소화해냈고 자율방재단 세미나와 불시적 메시지 훈련을 통해 안전의식 마인드제고에 기여했다. 외부전문가와 공무원들로 구성된 경기도합동평..

[20160621]안양, 버스 기다리며 詩한편 감상해 볼까요

안양시가 버스들이 서다 출발하기를 쉴 새 없이 반복하는 버스승강장 60곳에 시와 발췌문안을 담은 인문 글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완료해 인문학의 향기를 제공하고 있다. 안양시는 제2의 안양부흥 5대 핵심전략사업인 사람중심 인문도시조성 차원에서 3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달여 동안 버스승강장 인문글판용 작품을 공모해 발췌문안과 창작시를 25점 선정하고, 재능기부한 지역작가 창작시 29점과 함께 디자인 글판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글판은 대로변 쉘터형 버스승강장 60개소에 고스란히 옮겨져 시는 승객들이 잠시나마 위안을 찾고 삶에 활력소도 갖게 하는 공간으로의 재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문글판을 버스승강장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장소에 확대․설치할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많은..

1953년 개관한 안양 최초의 영화관 화단극장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구 #원도심 #동네 #골목 #안양2동 #극장 #영화 #화단극장 #1970년대 / 화단극장은 해방이후인 1953년 3월에 개관한 안양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사진은 1978-79년도 무렵 안양예고에서 극장을 대관해 학예발표회를 하던 날이 아닌가 싶다. 화단극장은 안양역에서 서울방면 500여미터 떨어진 구도로변에 자리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각 학교에 강당이 없던 시절(시흥군 관내 학교중에서 안양초등학교에 유일하게 강당이 있었던 것으로 사료)로 극장을 대절해 낮시간에 행사들을 가졌다. 안양은 1950-60년대 동양최대의 안양영화촬영소가 석수동에 있던 곳으로 주민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196-70년대 왠만한 도시에 극장이 없던 시절 안양읍내에는 극장이 3개나 됐다. 화단극..

1970년대초 안양1동 골목길과 절미운동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구 #원도심 #동네 #골목 #안양1동 #안양일번가 #안양역 #절미운동#1972-74년 / 사진은 1970년대 초 당시 안양읍에서 가장 번화가였던 안양역앞 안양1동(현 안양일번가) 골목길의 풍경이다. 하얀 쌀밥에 쇠고기 한 번 먹어 보게는 게 누구나 소원이었던 1963년부터 1978년까지 박정희 정권이 범정부차원에서 절미운동을 실시했는데 인근 식당과 각 가정에서 밥 지을때마다 한숟가락씩 항아리에 모아 두었던 쌀을 내놓고 있다. 안양역앞 골목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오가는 사람들이 많았던 번화가였다. 현 신한은행앞 중앙통 골목(안양로 292번길) 양쪽으로는 안양읍사무소, 시흥군청, 안양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관공서와 제화점, 양복점 등이 있었고, 신영순산부인과 앞 골목 우측에는..

1977년 안양장내동성당앞 풍경과 수해 청소

#안양 #기록 #기억 #역사 #만안구 #원도심 #동네 #골목 #안양4동 #근로자회관 #장내동성당 #안양감리교회 #1977년 / 안양시 만안구 원도심인 안양4동 장내동성당(현 안양중앙성당) 앞 도로(장내로)의 1977년 풍경으로 사진을 촬영한 위치와 방향은 장내동성당 정문 위에서 벽산사거리(현 2001아울렛)를 바라 본 거리로 77년 안양 수해가 휩쓸고 지나가고 난 후 도로에 쌓인 퇴적물을 근로자회관 기숙생들과 주민들이 청소하는 모습으로 수해당시 이 도로에는 어른 무릎 정도의 물로 가득차 수리산에서 안양1동쯕으로 흘러 내려갔으녀 물살은 어린이들이 근로자회관에서 성당쪽으로 길을 건너지 못할 정도 거셌다. 사진 우측은 보이지 않지만 안양 장내동성당(현 중앙성당)이 있으며 좌측의 건물은 국제가톨릭형제회(A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