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제2의 안양부흥 추진을 본격화 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지난 21일 열린 제227회 시의회정례회에서 제2의 안양부흥 발판마련을 포함한 내년도 시정운영 6대 중점방향(▴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발판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건강가정과 인문도시 조성 ▴시민편익 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힐링도시 구현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열린시정 구현)을 밝혔다. 시는 첫째, 제2의 안양부흥 대도약의 발판마련 방안으로 개발이 정체된 박달동 지역에 박달테크노밸리를 조성해 안양발전의 새로운 전기 마련과 구)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의 구체적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안양교도소 이전문제를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의왕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결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