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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0]의왕 부곡동, 2016 맞춤형정비사업 대상지 선정

경기 의왕시 부곡동이 ‘2016년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 계획수립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20일 올해 맞춤형정비사업에 응모한 총 3개 지구를 대상으로 현장방문 평가를 실시한 결과 의왕 부곡동과 시흥 대야동 2개 지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의왕 부곡동은 주택재개발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지역으로 정비계획 수립비를 지원받는데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개발계획을 수립히고, 국가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된다. 국가공모에 선정될 경우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도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17개 지구에 계획수립비를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11개 지구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232억 원을 확보했다. 이들 지구에는 2018년까지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약 46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주거..

[20160720]군포 중앙공원 무료 물놀이터 개장했어요

군포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위해 도심 한복판 중앙공원에 조성한 무료 물놀이터를 19일 개장했다. 중앙공원(광정로 96 일원) 관리소 옆에 설치한 물놀이터는 오는 8월 21일까지 초등학생 이하 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10:00~17:00, 매주 월요일 휴장)될 예정으로 물놀이 겸용 조합 놀이대, 워터 터널, 기린 벤치 등 총 5종 8점의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집에서 가깝고 안전한 놀이 공간을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는 중앙공원 물놀이터를 함께 찾는 학부모 등 가족들을 위해 그늘막과 북카페를 마련,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물놀이터 입구에 개구리밥, 물고사리, 노랑꽃창포, 가시연꽃 등 다양한 수생식물을 심은 화분 1..

[20160720]군포, 개방화장실에 안전용 비상벨 설치

군포시가 민간 건물주와의 협의로 불특정 다수가 이용 가능한 민간 개방화장실 가운데 남․여 공동 사용 시설인 2개소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 위급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주위에 알려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중이 자주 이용하는 전철 1호선 군포역과 등산객이 많은 수리산 내 수리사 인근 공중화장실에도 비상벨을 설치해 안전시설을 확충했다 이와함께 군포시는 유동인구가 많은 산본로데오거리 내 개방화장실 15개소의 위치를 안내하는 입간판 2개를 제작․설치해 시민 및 상가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군포시는 지난 2014년 9월 산본로데오거리 내 개방화장실 입구에 현판을 설치해 이용 희망자들이 찾기 쉽게 한 바 있으나 더 자세한 안내를 요구하는 의견이 있어 이번에 보완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선..

[20160720]의왕 포일동 '물방울놀이터' 인기몰이

의왕시 포일동 물빛근린공원 내에 위치한 '물방울 놀이터'가 지역 주민은 물론, 인근 도시 주민들에게까지 만점 물놀이장으로 인기몰이다. 지난 2012년 설치돼 5년째 운영되고 있는 '물방울 놀이터'는 평소에는 일반 놀이터로 사용되다 무더운 여름이 오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으로 변신해 시민들을 맞고 있는데 음수대, 그늘막, 벤치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수질과 안전 관리를 위해 신발장과 화장실이 설치돼 있고 응급처치 수료자와 관리요원이 놀이터 주위를 수시로 돌며 이용자의 안전과 질서를 챙긴다. 특히 물방울놀이터의 물도 매일 교체하는 상수도 물이어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물방울 놀이터'는 9월 1일까지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시 관계자..

[20160720]군포문화재단, 2016년 경영평가 S등급 획득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가 군포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경영실적평가에서 S(최우수)등급 기관장평가 결과 ‘가’(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2015년도의 경영실적 전반에 대해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군포문화재단은 경영층의 리더십 및 사회적 책임 이행노력, 조직역량강화 노력, 예산 및 회계 관리의 합리성 및 투명성 등 운영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재단의 S등급 획득은 지난 2013년 출범 이후 3년여의 짧은 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재단이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재단은 지난해 5월 초대 대표이사(당시 상임이사)가 취임하며 능동적인 역할 수행이 가능해졌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한 점과 조직활성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 및 상향식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점 등..

[20160719]안양에서 '사회적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사회적 약자를 보호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토부와 경찰청, 국민안전처가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유시티(U-City)센터와 112·119센터,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간 연계사업이 안양과 오산시 등에서 비롯한 시범사업으로 추진돼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안양시, 오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 SK텔레콤(주) 등과 “사회적 약자 보호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아동·여성·치매환자 등 사회적 약자에게 범죄·사고 등 위급한 상황이 발생한 경우, 유비쿼터스 도시(U-City) 통합운영센터*(이하 유시티 센터)가 통신사에서 위치정보, 사진..

[20160719]의왕시 고천동주민센터 신청사 문 열었어요

의왕시가 19일 김성제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기길운 시의회의장, 윤치원 의왕경찰서장, 김효숙 고천동 주민자치위원장과 시.도의원, 고천동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천동주민센터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왕곡동 사천로 11번지에 신축한 주민센터는 부지면적 1710㎡에 지상6층, 지하 3층 규모(연면적 6985㎡)로 작년 9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 8일 준공된 최신식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층에 주민센터와 새마을부녀회실, 동대본부, 미화원실이 배치됐고, 2층에는 강당, 3층에는 헬스장 강의실, 4층에는 육아나눔터와 회의실, 5층에는 정보화교육장과 의왕시종합자원봉사센터, 6층은 옥상정원으로 꾸며 주민휴게실로 이용되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86면의 주차구역이 마련돼 있다. 옛 고천동 주민센터는 3..

[20160719]의왕시 부곡동 금천마을이 변신을 꾀한다

의왕시 부곡동 금천마을이 지난 2013년 4월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살기 좋은 금천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의왕시에 따르면 ‘살기 좋은 금천마을 만들기’ 사업에는 총 51억원(국비 25억 5000만원, 도비 7억 5000만원, 시비 1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도시계획공원 1곳, 도시계획도로 3개를 신설하고 도로 한가운데 있는 전신주 이설, 하천변 도로 정비 등으로 주변 주거 환경도 쾌적하게 정비하고 노후화된 마을회관의 증축과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으며 놀이터를 정비해 마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또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기법을 활용해 범죄 발생 위험과 주민 불안감을 감소시키..

[20160718]‘2016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 대상 남양주시 70억 특별교부금

경기도가 4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제3회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의 본선 행사 결과 2016 넥스트경기 창조오디션’(특별조정교부금 공모사업) 대상 ‘굿모닝상’에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미식관광’이 선정돼 7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됐으며 넥스트상에는 광명시, 가평군이, 창조상은 동두천시, 화성시가 혁신상은 오산시, 파주시 등이 차지했다. 지난 4일 안성 남사당공연장에서 열린 본선 행사에는 이재철 경기도 정책기획관을 비롯해 파주시, 동두천시, 가평군, 화성시, 오산시, 광명시, 남양주시 등 7개 시·군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을 받은 남양주시의 ‘슬로라이프 미식관광 플랫폼 조성’은 미식관광 체험관, 슬로라이프 플랫폼, 푸드스타트 업스쿨, 슬로라이프 고유부엌 등 4대 핵심..

[20160718]안양시립합창단 기획연주 '한국의 소리여행' 무료공연

안양시립합창단이 금년도 두 번째 기획연주‘로 우리전통가락의 진수를 음미하는 무대를 마련 '한국의 소리여행’을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연다. 이상길 지휘로 펼쳐지는 이날 연주회는 ‘한국의 소리여행’이 테마인 만큼, 박주현의 피아노 연주뿐 아니라 가야금(박세은), 해금(소명진), 타악기(김초롱·우민영) 등의 전통악기가 화음을 이룬다. 시립합창단이 이날 부를 곡목들은 ▲아리랑 ▲활의 노래 ▲촉규화(최치원의 시) ▲자장가 ▲성산일출 등 전통가락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Estern Mass(Kyrie - Gloria - Sanctus - Agnus Dei)와 ▲Kyrie, Mass for AILM 중 등과 같이 서양의 곡에 민요반주를 곁들인 퓨전형태의 곡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음악회는 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