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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1970년대 초 시흥군 안양읍내 원도심 풍경

025.02.19/ #아카이브 #옛사진 #기록 #항공사진 #안양/명칭: 시흥새마을화보소장: 시흥오이도박물관원본 해상도 6254 * 4170크기: 가로 18.9cm, 세로 26.3cm분류: 소장품번호구입 105 1970년대 초반 안양 중앙로 안양6동 현 은혜와 진리교회 사거리 정도 하늘에서 석수동 방향으로 찍은 항공사진으로 시흥군이 발행한 시흥새마을화보> 표지에 실린 사진이다. 사진 윗쪽이 석수동삼거리 방향이며 아랫쪽이 구 경찰서사거리 방향이다. 사진 중앙의 황토빛 비포장도로가 중앙로이며 사진 중간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황토색 흙길 주변은 교하동(현 안양5동)으로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 위로 안양초등학교가 있다. 비포장도로는 비산동(현 비산대교)으로 가는 방향이다. 비포장 도로 위로 버스들이 주차된 모습..

[20250218]조선총독부 1942년 조사한 안양 삼성산 사적 기록

2025.02.18/ #아카이브 #문화재 #안양 #삼성산 #조선총독부 #since1942/ 조선충독부가 1942년에 조사한 시흥군 삼성산의 사적 기록. 경기도 시흥군 삼성산 서남록(西南麓) 비‧귀부‧고분(제5호지), 암벽 조각(제6호지), 안양리 오층탑(제7호지)조선총독부가 1942년에 제작한 '조선보물고적조사자료'에 고적유물에 석비귀부(현 안양사 귀부)와 고분(현 석수동), 석실귀부(石碑龜趺), 석등(石燈), 마애종 등이 수록돼 있다.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조선총독부박물관 문서https://www.museum.go.kr/modern-history/view.do?seq=20249&aseq=238&fbclid=IwY2xjawIhXQxleHRuA2FlbQIxMAABHQuMLAqUQqnTCXbyl1RrDV..

[20250218]안양과천상의, 최대호 안양시장 초청 조찬간담회

2025.02.18/ #안양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조찬간담회 #최대호시장/안양과천상공회의소가 18일 오전 안양과천상의 5충 강당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최 대호시장은 이날 "시민의 행복을 담다, 안양의 미래를 더하다!"를 주제로 2025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기업인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다.특히 최 시장은 이날 안양과천상공희의소 배해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50218]안양 박달 도시첨단산업단지 개발 반대 목소리

안양 만안구청앞에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조성을 반대하는 플랜카드가 나부끼고 노동자들은 작년 연말부터 안양시청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안양시와 도시공사의 밀어붙이기식 일방적인 개발계획에 반발의 목소리가 작지않다. 안양시는 박달준공업지역에 정보기술(IT)·생명공학기술(BT) 기업 등을 유치해 이곳을 첨단 산업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중으로 .2029년 박달 지식첨단산업단지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양시는 기존 입주 기업과 이전 또는 개발 이후 재입주 등을 논의하는 등 개발 절차를 진행중이지만 기존 기업들과 노동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특히 노루페인트·CJ프레시원·하이트진로·광동제약·고려부품 등 박달준공업지역 입주 기업 노동조합은 박달준공업지역 노동자연대를 결성해 “안양시가 산업단지 개..

[20250218]안양영화촬영소 제작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전단지

2025.02.18./ #아카이브 #안양영화촹영소 #기록 #전단지 #since1959/명칭/영화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 전단지/ 1950년대 한국영화, 새로운 시대를 열다. 전창근 감독의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1959)은 당시 국내 최고의 제작비인 7200만환을 투자하여, 당시 최대 규모의 세트장인 안양스튜디오에서 촬영하였다. 소장처/유물번호 대한민국역사박물관 / 한박004014 1. 개요 전창근 감독이 연출하고 직접 안중근 역으로 출연한 1959년 개봉 영화.당시 한국 영화 3편을 제작할 수 있는 7,200만환 규모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이다. 영화의 하일라이트인 이토 히로부미 저격 장면을 위해 안양 스튜디오에 300여평 규모의 하얼빈역 세트를 만들었고, 출연진과 스태프 총 300여명, 연 인원 ..

[20260217]안양면 표기 1940년대 발행 추정 경기도전도

2025.02.17/ #아카이브 #옛지도 #기록 #역사 #since1941 #안양권지도 #시흥군 #안양면/ 년도 미상의 경기도관내도. 행정구역 안양이 안양면으로 표기되어 있음을 볼때 1941년 이후 발행된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914년 4월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시흥군에 속하게 되면서 과천군에 숙해있던 서이면 역시 시흥군 관할이 되었다.1917년 상서면과 하서면을 합하여 서이면으로 통합하면서 호계동에 있던 서이면사무소가 안양역 인근 안양1동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다. 1941년 10월에는 서이면이 안양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안양면사무소로 이름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20250217]1930년 경기도관내도 속 <시흥군> 행정구역

2025.02.17/ #아카이브 #옛지도 #기록 #시흥군/ 1930년대 경기도관내도 지도속 시흥군 행정구역.행정구역상 아주 거대했던 시흥군의 역사를 보면 1910년 시흥동에 있던 시흥군청(始興郡廳)이 지금은 영등포동이 된 영등포리(永登浦里)로 이전한다.1914년에는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통폐합이 실시되는데 시흥군, 과천군, 안산군을 합쳐 거대 규모의 통합 시흥군을 만든다. 이때 과천현에 속하던 서울 동작구, 서울 관악구 사당동, 남현동, 서초구와 과천시, 군포시랑 안양시 대부분과 안산이었던 정왕, 군자지구가 시흥군에 편입(통합)된다.1946년에 서울 영등포역 주변이 경성부로 편입되면서 영등포에 있던 시흥군청이 1947년 안양면으로 이전되면서 안양은 시흥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된다.

[20250216]FC안양 K리그1 첫경기, 디펜딩 챔피언 울산에 승리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FC 안양이 1부 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무너뜨린 대이변으로  2025 시즌을 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안양은 16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울산과의 원정 개막전에서 1 대 0으로 이겼다. 후반 추가 시간 터진 모따의 극적인 결승골로 웃었다. 울산의 뜨거운 막판 공세 중 왼쪽 측면에서 높이 올라온 안양 야고의 크로스를 모따가 타점 높은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 시즌까지 천안시티 FC에서 뛰다 이번 시즌 승격한 안양의 최전방에 선 모따는 자신의 장기인 헤더로 팀 창단 후 첫 K리그1 승리의 결승골 주인공이 됐다. 안양은 경기 내내 밀렸지만 결정적인 순간을 놓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