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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 투명하게 밝혀라

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조사하고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 지난 12월9일 군포신문에 보도된 군포시의원 친인척 채용의혹에 대해 얼마 전 문화재단 인사채용 문제가 생기고 곧바로 비슷한 의혹이 지역사회에 보도되니 놀라움과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으며, 현 최순실 비선사태와 관련해 정유라의 부정입학과 문화계 인사채용비리 등으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이런 의혹들이 불거져 당황하지 않을 수 없다. 군포신문에 따르면 군포시자유게시판에 군포시의원 친인척관련 채용의혹이 올라와 이에 대해 취재를 한 결과 해당시의원 친인척이 군포시 산하 공기업인 문화재단,수도사업소,안양군포의왕공동급식센터, 청소행정과 환경미화원으로 채용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번 의혹에 올랐던 시의원들의..

[20161210]안양권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5개 업체 선정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2월 8일 군포시청 대강당에서 학부모, 영양교사와 급식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학교급식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를 평가해 5개 업체를 최종 선정함에 따라 2017년 3월부터 3개시 초·중·고등학교 등과 계약을 맺고 공급될 예정이다. 센터에 따르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안전한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에 대한 요구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전년에 비해 30여개교가 증가한 140여개의 초·중·고등학교가 수산물 공동구매 공급업체 추천사업에 참여했으며 공급액은 42여억원 정도이다. 센터에서는 방사능 370건, 중금속 50건, 미생물 200건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방사능은 국가기준은 100베크럴 보다 낮은 1베크럴 이하로 관리하였으며, 이를 초과하는 어류..

[20161210]안양소방서, 비산3동 1통 '화재없는마을' 지정

안양소방서는 지난 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 1통을 ‘화재없는 안전 마을’ 로 지정하고 마을 통장(배애경) 등 3명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비산3동 1통은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다수 위치한 주거 밀집지역으로 협소한 골목길로 인해 소방차량이 진입하기 곤란한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관, 의용소방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순서는 화재없는 마을 지정 선포, 명예소방관 위촉, 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단독경보형 감지기 및 소화기 보급 등으로 진행됐다. 안양소방서는 화재없은 마을지정식과 함께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혈압체크 등 간단한 건강검진도 실시했다. 안양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는 예방이 최선이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소방만이 아니..

[20161210]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에 함께해요!

안양.군포.의왕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할 열네번째 몰래산타 이야기가 시작됐다. 안양 6동에 위치한 비영리 사회복지단체인 ‘빚진자들의 집’(대표 송용미)은 안양, 군포, 의왕 지역의 아이들의 작은 희망을 위해 각 가정으로 매년 12월 23일 찾아가는 몰래산타들의 출동을 위해 선물도 준비하고 직접 선물을 갖고 어린이들을 찾아갈 몰래산타 모집에도 나섰다. 몰래산타는 어린이들이 어릴 적 마음바탕에 따뜻한 기억을 갖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함께 사는 세상에 희망을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지난 2003년 30명의 아이들을 찾아가는 것을 처음 시작한 이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올해로 열네번째다. 올해에는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250여명의 사는 저소득, 위기, 장애, 다문화, 조손, 한부..

[20161209]군포와 의왕시 가장 안전한 도시로 뽑혔다

경기 군포시와 의왕시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아 안전한 지자체로 뽑혔다. 국민안전처는 지난 8일 2016년 전국 시도, 시군구의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상자 수와 관련 시설 보급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결정하는 7개 분야 지역안전지수를 공개했다. 지난해에 올해 두 번째로 발표된 지역안전지수는 작년 통계를 분석해 분야별 안전등급을 계량화하여 △교통사고 △화재 △범죄 △안전사고 △자살 △감염병 △자연재해 등 7개 분야의 지표를 종합해 총 5등급으로 나누었다. 상위 10%가 1등급, 하위 10%가 5등급이다. 나머지 80%가 2~4등급이다. 등급이 낮을수록 안전하다는 뜻이다. 군포시는 화재, 교통, 안전사고, 자살, 감염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범죄 분..

[20161209]안양과천교육지원청, 늘해랑학교 업무협약 체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오전 11시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비영리기관인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수리장애인복지관, 아이비젼센터, 난치병아동돕기운동본부, 예담공예연구회 총 5개 기관과 ‘2016학년도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위탁기관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겨울방학 동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체험활동 제공 및 돌봄 지원을 위하여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비영리위탁기관 간에 이루어졌다. 늘해랑학교 위탁기관은 겨울방학동안 사회적응활동, 체험활동, 진로 직업 활동 등 체험중심의 교육활동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비영리 위탁기관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김지환 ..

[20161209]2016년 안양과천 '마을교육박람회' 개최

제3회 안양과천 마을교육 박람회가 지난 12월 8일 범계초 어울림터(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날 행사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교육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한 학교교육과정 지원을 목적으로 열려 안양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하여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있는 안양, 과천, 군포지역의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단체, 학부모 교육기부 모임, 경기꿈의학교, 마을공동체모임 등 32개 단체 담당자 60여명과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4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에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여러 결과물들이 전시되었고, 내년도 학교와 지역사회 여러 기관들이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마을교육..

[20161209]안양시, 상·하수도 운영·관리 전국 '종합 최우수'

안양시가 환경부에서 전국 161개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상수도 및 하수도 운영·관리 실태 평가에서 상하수도분야 종합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12월 9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로 열린 '한국수도 발전사 발간기념식 및 2016년도 하수도 연찬회'에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4천만원의 포상금과 인증패를 받았다. 환경부는 수돗물 안정적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이와 같은 시상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금번 평가는 전국 161개 지자체 수도사업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와 서비스, 개선노력 등 상하수도관리 전반을 해당분야 전문가의 정밀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환경부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상·하수도분야를 각각 평가해 왔으나, 평가 대상 기관의 부담을 줄이고자 올해부터 상·하수도 ..

[20161209]안양시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

안양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았다. 여성가족부는 12월 9일 2016년도 여성친화도시 신규·재지정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서울 강동과 서초·송파구, 부산 동구, 인천 남구, 대전 유성구 등 16곳을 여성친화도시로 새롭게 지정하고 재지정 대상이 된 20곳에 대한 심사를 통해 안양시 등 14곳을 재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여성친화도시는 76곳으로 확대됐다. 안양시는 2011년 12월 5일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으며 2012년 1월 31일 오후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과 여성친화도시 협약서를 교환하고 2월 1일 안양시청사 현관에 '여성친화도시' 현판을 부착하는 현판식을 갖고 여성친화도시로서의 걸음을 본격화했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

[20161208]의왕시 외부청렴도 '전국 1위' 내부청렴도는 '낙제점'

의왕시가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외부 청렴도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전국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힘입어 내외부 청렴도를 함께 평가한 종합청렴도도 지난해보다 두 등급이나 뛰어올랐다. 의왕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추출한 표본에 대해 측정한 청렴도 조사에서 1등급인 8.36점을 얻어 경기도 1위는 물론, 전국 최상위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3등급 7.74점으로 전국 36위, 경기도 18위에서 급상승한 성과다. 외부청렴도는 부패지수와 부패위험지수를 평가하는 것으로 의왕시에 대한 외부 청렴도 측정 표본은 공사 관리‧감독 부문을 비롯해 용역 관리‧감독, 인허가, 재정‧세정, 보조금지원 등의 5개 부문의 업무 2874건이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