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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수리산무예술제-용작두와 12작두(2016.11.06)

안양지역에서 활동하는 무속인들이(한민족전통종교총연합회) 11월6일(음력 10월 7일) 안양9동 병목안시민공원에서 국태민안과 시민 안녕을 기원하는 제4회 수리산 무(巫) 예술제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부터 시작된 무예술제는 돼지와 소 등 풍성한 제수로 올리고 거리굿, 경기민요, 주장물림, 본향거리, 불사거리, 대신거리, 평양검무, 살풀이, 진혼무, 동자거리, 선녀거리, 신장대감, 열두작두, 창부서낭 등 다양한 굿과 공연으로 오후 4시까지 펼쳐졌다.

안양 월요음악회 700회 - 앵콜곡 Pirates of The Caribbean(2014.01.06)

2014년 1월 6일 저녁7시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지난 1999년 4월 12일 청소년수련관 개관과 더불어 비발디의 '사계'로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영린의 월요음악회'가 매주 청소년과 클래식의 만남의 장을 열어오면서 700회를 맞아 '기념 음악회'의 무대를 마련한 것. 햇수로만 15년의 긴 시간이 흘렀다. 연주: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 지휘: 박영린 예술감독

안양 월요음악회 700회 - Gabrel's Oboe/영화 미션 OST(2014.01.06)

2014년 1월 6일 저녁 안양시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지난 1999년 4월 12일 청소년수련관 개관과 더불어 비발디의 '사계'로 프로그램을 시작한 '박영린의 월요음악회'가 매주 청소년과 클래식의 만남의 장을 열어오면서 700회를 맞아 '기념 음악회'의 무대를 마련한 것. 햇수로만 15년의 긴 시간이 흘렀다. 연주: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 지휘: 박영린 예술감독

하얀 꽃잎 날리는 효성 진달래동산(2016.04.10)

일년에 단 이틀 개발하는 곳. 2008년 안양시민이 선정한 안양명소 49곳중 한곳. 효성 안양공장 진달래동산 개방행사가 올해로 37번째를 맞아 지난 4월 10일 다녀왔답니다. 진달래동산은 불과 수년전만 하더라도 3천여㎡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어른 키 보다 높은 진달래 군락이 만개하면 핑크빛 물감을 엎질러 놓은 듯 착각에 빠질 정도로 시선을 끌며 유혹했지요. 그런데 지금은 아름다움이 예전같지 않다. 가지가 싹둑 잘려나가고, 그 넓던 진달래 군락 면적이 야금야금 절반이나 사라지면서 초라하기 짝이 없을 정도로 그 아름답던 명성이 언제 있었는가 싶을 정도이지요.

벚꽃 구경 나온 하늘다람쥐-안양교도소 교정로(2016.04.13)

벚꽃이 아름다운 안양교도소 교정로로 꽃 구경 나온 하늘다람쥐. 안양교도소 정문에서 교정아파트에 이르는 200m의 도로에는 1963년 교도소 신축 당시 심은 왕벚꽃나무 50여 그루가 봄이 되면 탐스럽고 화사함을 뽐내며 눈 내린 것 같은 벚꽃터널을 만들었다. 특히 수령 50년에 달하는 고목이 풍기는 자태는 오랜 세월의 연륜마저 풍겨 도심에 숨어 있는 벚꽃 명소로 소문나 봄이 되면 찾는 발걸음이 적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