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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안양천생태이야기관 개관 7주년 기념행사 11월 2일 초대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2일 체험한마당 '이야기가 있는 생태놀이터'를 개최한다. 개관 7주년 특별전으로 열리는 ‘2019 안양천의 여름새’는 올여름 안양천을 찾은 물총새와 새호리기 등 현장감과 생동감 넘치는 20여점의 사진이 선보일 예정이다. 물총새는 생태이야기관 심벌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특별 프로그램으로 개관7주년, 7가지 생태를 체험하고 7개의 스탬프를 찍는 777프로젝트“물총새탐사대! 이야기관 어디까지 가봤니?”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에코티어링(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목표물을 찾아가는 생태체험 프로그램)기법을 결합해 물총새탐사대가 되어 이야기관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놀이와 게임 등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에코티어링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신청할 것을 생태..

[20191023]안양시 학생동아리축제 ‘Anyone Festival’ 26일 평촌중앙공원

경기 안양시가 오는 26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제6회 안양시학생동아리축제 ‘Anyone Festival’을 연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만안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년도 축제의 주제는 ‘쿠주팔레트: 당신의 색깔은 무엇입니까?’로, 미디어, 자연과학, 문화예술, 인문사회,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들이 모여 하나의 팔레트를 이룬다는 뜻을 담고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중·고교생 261개 동아리가 참여해 댄스, 밴드, 오케스트라, 난타 등 자신들이 평소 익힌 끼를 마음 것 발산한다. 또 다양하게 마련된 부스를 통해 과학실험과 공예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며 가족단위의 관람과..

[20191021]군포 방짜유기 전수관 견학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시작

군포시가 전통문화 보존 및 향유 등을 위해 건립․운영 중인 방짜유기 전수교육관에서 정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시 계획에 의하면 이달 22일부터 매주 화요일(15:00~17:00)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방짜로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가 개설되고, 24일부터는 매주 목요일(14:00~16:00)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방짜유기장 되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이 중 12월 10일까지 운영될 ‘방짜로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는 펜던트 모양의 방짜를 연마와 광내기 체험을 통해 목걸이로 만드는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확정되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비(재료비) 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반면 방짜유기 제작 과정 견학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 김문익 장인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

[20191021]안양소방서, 관양119안전센터 기공식 ‘첫 삽’

안양소방서는 관양동 1718번지에 (가칭)관양119안전센터를 신축하기 위해지난 17일 오후2시 청사 기공식을 가졌다.(가칭)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종합운동장내 노후된 비산119안전센터를 동편마을 입구로 이전하는 것으로서 총사업비 88억원, 지상2층 부지면적 2,157.7㎡, 연면적 990㎡규모로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이날 기공식에는 안양시장 및 안양관내 도의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공사를 기원하며 진행됐으며 관양119안전센터는 비산동 및 관양동 일대의 화재, 구조, 구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안양소방서장은‘(가칭)관양119안전센터 신축을 계기로 관양동, 비산동 등 모든 재난 수요에 적극 대처하여 안양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191021]군포 방짜유기 전수교육관 견학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군포시가 전통문화 보존 및 향유 등을 위해 건립․운영 중인 방짜유기 전수교육관에서 정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시 계획에 의하면 이달 22일부터 매주 화요일(15:00~17:00)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방짜로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가 개설되고, 24일부터는 매주 목요일(14:00~16:00)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방짜유기장 되기’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이 중 12월 10일까지 운영될 ‘방짜로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는 펜던트 모양의 방짜를 연마와 광내기 체험을 통해 목걸이로 만드는 것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확정되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참가비(재료비) 5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반면 방짜유기 제작 과정 견학과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0호 김문익 장인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

[20191021]군포시, 중국 린이시 국제상무물류박람회에서 ‘군포관’ 운영

군포시가 중국 산둥성 린이시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군포관’을 운영했다. 18일부터 20일까지 린이시 루난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린이 국제상무물류박람회’에 군포지역 내 중소기업 8개사가 함께하는 사절단을 파견, ‘군포관’을 운영해 경제 교류 강화와 지역 기업 판로 개척 지원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함이었다. 린이 물류박람회 내 ‘군포관’에서 군포지역 중소기업들은 자체 생산․판매하는 화장품, 유아용품, 완구, 기능성 세면대 등의 판촉 및 판로 개척 활동을 전개했다. 또 시는 이번 방문 기간에 시정 홍보 부스도 운영, 박람회 현장을 찾는 중국을 비롯해 여러 국가의 수많은 기업과 자치단체 관계자들에게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렸다. 이를 통해 도시 가치를 향상하고, ‘찾아가고 싶은..

[20191021]안양 만안보건소에 ‘자살예방센터’ 개소

안양시는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17일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안양시 자살예방센터’를 만안보건소내에 개소했다. 자살예방 센터는 지난 4월 10일 ‘안양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의 전면 개정을 통해 문을 열게 됐다. 조례에 따라 안양시민의 생명존중 문화 인식을 확대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한 자살 고위험군 관리, 자살시도자 지지체계 마련과 자살 유족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진단 및 연구조사사업도 진행한다. 이날 1부에서는 개소를 알리는 현판식이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시의원, 응급개입기관 및 생명사랑 협의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정담회를 열었다. 자살예방사업 현황과 향후 자살예방센터에서 추진하여야 할 사업, 정신건강 질..

[20191021]전각예술가 진공재 <군포의 숨겨진 보물展> 24일 개막

(재)군포문화재단이 오는 24일부터 약 한달에 걸쳐 군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을 연다. 이번 기획전시는 군포 지역의 예술가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시민들이 군포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전시에 초대된 작가는 1995년 당시 한국 최초로 중국 서령인사 전각평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전각예술가 진공재 작가다. 자신을 ‘삶류작가’라 칭하는 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누구나 마음에 새기고 담아두여야 할 덕목을 새긴 채근담(菜根譚)부터 석복(惜福)까지 선생이 칼끝으로 내어온 길 45년을 총망라한 기획전이다. 작품마다 수십개에서 수백개에 이르는 전각(篆刻)과 병풍, 가리개 등으로 구성돼 있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지고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전시는 작가의 ..

[20191020]안양시청 민원실 화장실, 아름다운 화장실 大賞 '은상'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행정안전부 그리고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안양시청 민원실 화장실이은상을 차지했다. 지난 18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린 제21회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大賞)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인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은 주요 고객층이 50대 이상인 점을 감안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입구에 대형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설치했고, LED등과 간접조명을 곳곳에 밝힌 경부선 철도 대구역 화장실이 받았다. 특히 노약자를 위한 미끄럼 방지 바닥 타일과 부스별 안전 손잡이, 여자 화장실의 안심 비상벨 등 곳곳에서 이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부산 방향), 은상은 남해..

[20191017]안양시청 주변을 '복합문화형공원'으로 만든다

안양시청을 사이에 두고 도로로 단절된 중앙공원과 평촌공원 등을 하나의 공간으로 모두 연결해 뉴욕센트럴파크를 닮은 안양의 대표 공원인 '복합문화형공원'으로 변모시킨 가칭 안트럴퍼크를 만들어 시청 일대를 시민이 쉬고,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안양의 대표 공원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안양시는 지난 16일 오전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시청사 주변 평촌 복합문화형공원 조성안을 발표한데 이어 오후에는 동안평생교육관 3층 대강당에서 주민설명회를 갖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현재 안양시청(6만736㎡) 뒤에는 평촌대로를 사이에 두고 평촌공원(3만9천500㎡)이, 시청 앞에는 시민대로를 사이에 두고 미관광장(1만8천500㎡)과 중앙공원(11만9천800)이 조성돼 있지만 시청과 각 공원이 도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