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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안양 소곡로 단독주택 담벼락 핑크 장미꽃 물결

2025.05.20/ #도시기록 #안양 #장미꽃/ 안양6동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안양세무서 가는길(소곡로) 우측 단독주택 담벼락의 핑크장미꽃 물결. 아파트 부럽지않을듯 싶다. 5월은 가톨릭 교회력으로 성모의 성월이기에 대부분의 성당이 장미꽃으로 아름답다. 특히 중앙성당과 명학성당은 성모상 주변. 인덕원성당은 장미꽃 군락이 멋지다. 장미꽃 덩굴이 아름다곳을 보면 안양4동 벽산아파트 가는길 담장이 빨간 장미꽃 군락이 멋지다, 또 안양 호게동 효성 안양공장 정문 좌측 담벼락과 동쪽 담장에서는 빨간색 핑크색, 흰색 등 색색으로 아름답게 핀 장미꽃을 수 있다. 만안구청에서는 빨간색과 핑크빛 장미꽃을 만날수 있다.

[20250520]안양 도심 옛검역원 정원에서 만난 뱀딸기 군락지

2025.05.20/ #생태 #도시기록 #뱀딸기/ 안양6동 옛검역원 정원에서 수풀 사이로 빼꼼 빨간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는 배암딸기, 작년에는 몇개 안보였는데 금년에는 곳곳에 숨어있는 녀석들이 많다. 그런데 국내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뱀딸기에 놀라운 성분이 들어있다고 한다. 겨울부터 봄까지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극심한 구토와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고 전염성도 강하지만 적당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었는데 산뱀딸기에 노로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성분이 있는 것이다. 국립생물자원관이 최근 발표한 내용을 보면 변상균 연세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에서 확인한 결과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면역세포에 산뱀딸기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노로바이러스는 최대 97% 억제되고 면..

[20250520]안양 수리산로 1번지에서 매년 반겨주는 빨간장미 군락

2025.05.20/ #도시기록 #안양 #장미꽃 #동네 #골목/ 매년 5월에 장미꽃 사진을 찍을때 빼놓을수 없는 곳 안양 만안구 안양6동 수리산로 1번지. 도심 골목에서 만나는 장미꽃이 그 어떤 벽화보다 생동감 있고 향기도 좋은 것이 너무 멋지디는 것을 보여주지요. 집앞 담벼락에 핀 빨간 장미꽃이 강렬하고 예뻐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지요. 만안경찰서 아래쪽 냉천로와 갈림길 삼거리. 매년 5월에 장미꽃 사진을 찍을때 빼놓을수 없는 곳 안양 만안구 안양6동 수리산로 1번지. 도심 골목에서 만나는 장미꽃이 그 어떤 벽화보다 생동감 있고 향기도 좋은 것이 너무 멋지디는 것을 보여주지요. 집앞 담벼락에 핀 빨간 장미꽃이 강렬하고 예뻐 오가는 차량과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지요. 만안경찰서 아래쪽 냉천..

[20250519]안양박물관, 근현대 안양 생활상 담은 유물 기증식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남평 문씨(南平 文氏) 종중 문서를 비롯해 근현대 안양의 생활상을 담은 유물 12건 25점을 기증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기증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후대에 전하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진 것으로, 안양박물관은 지난 15일 기증식을 갖고 기증자 문화영, 최윤희, 최병렬 씨에게 감사패와 기증 증서를 전달했다.기증자 문화영(현 안양문화원 이사), 최윤희(전 안양여성자원봉사회 회장) 씨는 남평 문씨 종중 합족 공유묘지 설치 관련 문서와 1960~80년대의 안양을 담은 사진 등 총 23점을 기증했다. 이들 자료는 근현대 안양의 경제사와 사회사를 조망할 수 있는 중요한 사료로 지역 향토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병렬(현 안양지역도시기록연구소 소장) 씨는 안양근..

[20250519]안양박물관, 삼성기유첩 학술대회 23일 개최

19세기 화첩으로 본 안양의 문화유산...안양박물관, 학술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조선 후기 화첩《삼성기유첩》중심 학술대회 개최 (재)안양문화예술재단 안양박물관은 (사)한국미술사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조선 후기 화첩 《삼성기유첩》을 중심으로 한 학술대회 “19세기 화가의 눈으로 본 안양”을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4년 안양박물관이 경매를 통해 확보한 소중한 유물《삼성기유첩》의 학술적 가치를 본격적으로 조명하는 자리로, 회화사·한문학·서예사·건축사 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 유물을 해석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안양의 역사적 정체성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안양박물관에서 경매를 통해 구입한 유물인 《삼성기유첩》은 조선 후기인 19세기에 제작된 서화첩으로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한 문인들이 남긴 ..

[20250518]빗속에 열린 45주년 5.18민중항쟁 군포 행사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2025.05.17/ #행사 #군포/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가념행사.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모든 영령들을 추모합니다." 경기중부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가 45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를 지난 17일 오후 4시~6시 산본 로데오거리 이마트 미관광장에서 개최했다. 우리풍물예술단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군포시민사회단체협의회, 6.15경기중부평화연대, 민주노총경기지부, 리영희기념사업회가 협력단체로 참여하며 민주주의 꽃화분 만들기, 518항쟁 주먹밥 만들기 사회대개혁 과제 투표 등 당양한 체험부스도 마련됏으며 많은 시민들이 몰려 긴 줄을 설 정도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군포YMCA 이현정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포..

[20250518]멍 때리기 좋은 안양 학의천 학운습지로의 초대

2025.05.18/ #도시기록 #안양 #학의천 #학운습지/ 붓꽃과 노랑창포꽃 피고, 참개구리 울어대고, 새 소리 들리고, 산들바람 불면 녹색의 수양버들 가지 출렁이는 가장 예쁜 시기로 습지 물가 자그마한 의자에 앉아있으면 바람과 소리 그리고 햇빛 멍 때리기 굿이다. 생태계의 보고(寶庫) 습지란 하천이나 연못, 늪으로 둘러싸인 습히고 축축한 땅을 말한다. 'Welland'라는 책에서 습지는 생물의 슈퍼미켓이라 비유되었을 정도로 다양한 생물의 집합소라고 할 수 있다. 또 습지는 탄소를 가장하여 기후변화시키는 하기도 그 중요성이 더 높다. 안양에는 안양천에 연현습지, 화창습지, 비산습지 등 3개소 학의천에 학운습지, 동안습지 2개소 등 2024년 현재 총 5개의 습지가 조성되어 있다. 안양에 있는 습지..

[20250518]안양천&학의천 합류 두물머리 <쌍개울 문화광장>

2025.05.18/ #도시기록 #안양 #쌍개울문화광장/ 안양천과 학의천 합류부. 안양천 두물머리. 자전거 동호인들의 만남 장소이자 휴식공간으로 환경, 생태, 줍깅 등 다양한 행사들도 열리는 공간이다. 한강-안양천 자전거 하트코스가 지나가는 남쪽 끝자락이다안양시는 지난 2021년 쌍개울광장 문화공간에 3억원을 들여 215㎡규모 그늘막을 설치하고, 데크도 새롭게 정비됐다. 512㎡의 널쌍개울광장 중앙의 데크형 원형화단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들을 식재해 왔으나 폭우 쏟아져 큰물 한번 지나가면 모든것이 물살에 휩쓸려 내려가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