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지난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13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기관에 선정돼 안양시의 SNS홍보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대한민국 소셜미디어대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활용 성과를 분석,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SNS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방송통신위원회·산업통상자원부·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다. 시는 소통채널 운영을 비롯한 85개 평가지표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시 공식 SNS인 블로그를 시작으로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잇달아 개설했다. 이후 민선7기가 시작된 2018년도 11월‘SNS홍보팀’을 신설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그리고 카카오채널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