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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2019 군포철쭉축제 24일 스타트... 28일까지 5일간

최근 2년간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연속 선정된 군포시의 봄철 대표 행사인 철쭉축제가 오는 24일 개막해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남녀노소 누구나 접근하기 편한 도심 속에서 열리기에 시는 축제 기간 중 가장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27일 05:00~28일 20:00)에 철쭉동산․공원 앞을 차 없는 거리 ‘노차로드’로 지정해 행사 공간을 대폭 확장하고, 먹거리부스 30개와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 축제를 ‘즐기는 시민 입장’에서 준비․운영하는 방식으로 변화와 발전을 모색해 작년 10월 공모를 통해 시민축제기획단을 구성, 운영중이다. 이에 2019 철죽축제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 노라조와 비보잉 세계 챔피언 진조크루 등이 출연하고, 마임·서커스 등의 퍼포머스 공연, 재주..

[공지]안양탐사대 156차 탐방(20190427)_군포 초막골공원 & 철쭉동산

안양탐사대 156차_군포 초막골공원과 철쭉동산 일대 4월 27일(토) 오후 3시/ 집결_군포 수리동주민센터 버스정류장(만안구청. 금정역에서 15번)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4월 27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56차 여정은 군포 수리동에 위치한 초막골공원과 철쭉축제가 열리고 있는 철쭉동산으로 떠납니다. 군포 초막골생태공원은 2016..

[최승원]안양 6.8동 근현대 건축물 여행 자료(2019.04.13)

[ 최승원 건축사의 안양6동 소개글 ] 修理山 東便동편 마을 安養市 萬安區 안양8동 안양6동 답사 안양지역은 서남부 중심도시로 풍광이 좋은 도시입니다. 시흥군의 군청소재지 안양읍을 거치면서 근현대 공도(工都)로 형성 되면서 좋은 건축이 여럿 존재합니다. 건축사(建築史)에 나오는 김중업 나상기등 유명건축가들이 여러 명 설계 시공 감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의식 속에 방치되고 철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1 운동100주년기념을 기하여 건축문화를 지속적 답사문화로 이어나가 마을을 재생하고 풍성한 아트시티로 유토피아를 조영(造營)하고자 3.1독립만세 100주년을 기하여 안양 근 현대건축중심으로 ‘건축과 문화’ 답사를 시작합니다. 1차로 수리산 동편자락 안양6동 8동을..

[20190419]의왕 모락산 6·25 전사자 유해 발굴작업 착수

우리는 당신을 잊을수 없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찾는데 시효가 있을 수 없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한 찾아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 보내줘야 합니다. 전사자 유해발굴은 마지막 한분을 모시는 그날까지 영원한 책무입니다."(국방저널) 6.25전쟁.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위기의 조국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돌아오겠다'는 말만을 남기고 전쟁터로 향한지 어언 반세기가 넘은 지금 치열한 격전지였던 의왕시 모락산에서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된 전사자들의 유해 발굴작업이 10년만에 다시 시작됐다. 국방부와 육군 제51보병사단은 지난 18일 의왕시 내손동 갈미한글공원에서 '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을 갖고 본격적인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땅의 문을 연다’는 의미의 개토식은 유해발..

[20190419]군포시청 별관 마련해 일자리 관련 부서 한자리

군포시가 최근 시청 본관 옆에 위치한 옛 여성회관 건물을 개보수해 별관으로 개관해 경제 업무 효율을 높이고, 민원 처리 능력도 향상하는 별관 시대를 열었다. 이곳에는 우선적으로 경제 정책 및 일자리 창출 분야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별도 건물에 있던 군포시일자리센터를 별관 1층으로 이전하고, 새로 설립한 군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일손도우미센터도 별관의 같은 층에 배치했다. 또 관련 업무 총괄․지원 부서인 지역경제과와 일자리정책과 등을 별관 2~4층으로 이전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시청 본관에 발생한 여유 공간을 업무 능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편 시는 신속․정확한 민원 업무 처리와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오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민..

[20190419]경기중부권 7개시 단체장들 군포 초막골에 모였다

경기 중부권에 위치한 안양, 군포, 의왕, 과천, 안산, 광명, 과천, 시흥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 시장들이 참여하는 정책협의기구인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제81차 정기회의가 지난 18일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맹꽁이습지원, 물새연못, 생태관찰원 등 자연 생태공간과 야영장, 도심 속 공원이 함께 공존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초막골생태공원 조성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특례인정 기준에 외국인 주민 수를 반영하고 공익사업 추진에 따른 수용주택 존치 시 이축을 허용하는 법령 개정 건의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합의했다. 회의 후에는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로 선정된 ‘2019 군포철쭉축제’의 개최장소이자 수도권의 신흥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20190418]군포시 모바일앱 '헬스 케어' 보건복지부장관상 받았어요

군포시가 휴대폰 앱을 이용해 시민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 케어(mobile health care)’ 사업이 우수 보건 서비스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는 16일 보건복지부가 개최한 ‘제11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휴대용 정보통신 기기를 활용해 시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 분야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 케어’ 사업은 휴대폰 앱(app,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잠재적 건강 위험군인 시민에게 꼭 필요한 운동 방법이나 영양소 등을 알려주는 사업으로, 분야별 전문가가 1:1 맞춤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만성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와 보건복지부에 의하면 전국의 보건소 가운데 총 7..

[20190418]안양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55명 활동 나섰다

초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양성평등과 여성의 역량강화에 부응하게 될 여성친화도시서포터즈(이하 여성친화서포터즈) 발대식에서 55명 서포터즈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여성친화도시로서의 면모를 예고했다. 여성친화서포터즈는 남성 한명을 포함해 안양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 5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시의 여성친화도시 추진에 따른 양성평등 참여를 주도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제안 등을 주 임무로 삼는다. 시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여성친화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을 5월중 세차례 실시하고, 6월부터 8월 중에는 재난 ․ 안전 분야 모니터링과 분과별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9월에는 워크숍을 개최해 여성친화도시 우수기관 견학기회를 제공하고, 그간의 분과별 활동 상황과 제안할 정책..

[20190418]안양시 뉴딜사업, 2019 도시재생박람회에서 홍보전

인양 명학마을이 국토교통부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인천항(제8부두)에서 열리는 있는 ‘2019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활기를 띠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 각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며, 관련한 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홍보에 나선 가운데 안양시를 포함해 136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전국의 21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1개 업체도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현재 추진하는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운영한다. 안양시는 이번 박람회에 도시재생정책과 사업을 소개하기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 안양8동 명학마을,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박달1동 정원마을 등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도시재생학교 등을 사진과 판넬, 리플렛 등..

[공지]안양탐사대 155차 탐방(20190420)_안양 관양1동 골목&김구선생비

안양탐사대 155차_관양1동 골목, 관양고 주변지구, 백범 김구 선생 기념비 4월 20일(토) 오후 3시/ 집결_동편마을 입구 정자(부림마을 정류장 옆) 안양기억찾기탐사대(이하 안양탐사대)가 2019년 탐사를 3월부터 재개하며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합니다. 올해에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으로 삶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는 동네와 골목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인근 군포와 의왕지역까지 확대하고 과거 1번국도, 오래된 옛길, 마을길, 개천과 물길도 걸어 보고, 각종 표지석과 오래된 흔적을 찾아 기록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2019년 4월 20일(토) 오후 3시 출발하는 155차 여정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관양1동으로 떠납니다. 이날 탐사에서서 2015년 경기농림진흥재단 주최 제2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