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 #도시기록 #안양 #그늘막 #경기도/ 안양 도심에 새로운 형태의 그늘막이 설치됐다. 이름하여 스마트그늘막. 경기도는 올해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에 설치한것인데 외부 풍속과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펼쳐진다고 한다.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현재 도내에는 고정형 1만37개, 스마트형 1,297개 등 총 1만1,334개의 그늘막이 설치돼 있으며 버스정류장 스마트쉼터는 150개소가 있다. 도는 1,343개소에 폭염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약 257억 원을 시군에 지원한 바 있으며 최근 시군별 수요조사를 마치고 확정된 사업비 19억 8천만원을 지난 3월 시군에 교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