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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안양시, 10월 한달내내 곳곳에서 마을축제 풍성

가을은 축제의 계절. 함께하기 좋은날씨 덕분에 안양시 곳곳에서 한달내내 촉지로 들썩인다 지난 9월,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가 마무리되고 난후 마을단위의 작은축제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안양문화에술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지원하는 이 총 14건인데 그중 6건이 10월에 진행된다. 10월 11일 수요일에는 석수3동에서 ‘충훈낭만음악회’, 10월 13일 금요일에는 비산1동에서 진행하는 ‘수푸푸지음악회’와 비산2동에서 진행하는 ‘쌍개울예능한마당축제’, 10월 14일 토요일에는 갈산동에서 진행하는 ‘갈산동 이야기’와 안양8동에서 진행하는 ‘명학음악회’가 열리고 28일에는 관양동 동편마을 중앙도로에서 동편마을축제가 열린다.

[20231010]<석수시장 프로젝트> 기사와 기획자 인터뷰

석수시장 프로젝트 기사(한국NGO신문)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9132 2007 석수 시장 프로젝트 - 한국NGO신문 경기도 안양시 석수시장통에 자리한 스톤앤워터가 지난 2004년 2004 안양천프로젝트, 2005년과 2006년 석수시장프로젝트를 통해 공공예술의 지평을 연 데 이어 오는 6월-8월 국내외 작가들을 초청하 www.ngonews.kr ■ 취지그동안 안양 석수동 재래시장 안에서 생활 속의 문화예술, 지역미술 운동, 공공미술, 문화예술운동을 벌여왔던 스톤앤워터는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각 나라의 다양한 창작공간, 레지던시, 대안공간의 작가들을 초청해 아래와 같은 국제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자 한다. 이 레지던시는 ..

[20231010]안양풀-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탐방자료집(PDF파일)

천년 역사의 흔적이 이어지 공간 안양풀-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 탐방자료집 “낡은 것들에는 고유의 바랜 빛깔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그 자리를 뚝심으로 지켜오면서 닳고 마모된 빛깔이 말입니다. 안양이라는 도시 구석 구석에도, 실핏줄 역할을 하는 골목에도 오랜 세월, 오랜 시간 만큼이나 빛바랜 색깔을 지니고 있는 귀한 것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1100년전 고려 왕건이 창건한 안양사와 지명이 같은 안양. 청동기시대에 사람이 살기 시작해 정조임금이 시흥길과 만안교를 새로 만들면서 지나갔고, 일제강점기인 1905년 안양역이 생기면서 사람이 모여들자 마을이 형성되고, 1930년대 안양풀장이 생기고, 1950년대 안양포도, 맑은 물이 철철 넘치던 안양천, 1970년대 굴뚝공장들. 그리고 사람들. 만안구 원도심에는..

[20231010]안양 시 승격50주년 기념 미디아트아트축제

안양 시 승격 50주년 기념 명학음악회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축제가 먕학공원음악회 추진위원회 주최로 오는 14일 오후5시30분부터 안양아트센터 야외무대와 명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만안청소년수련관 동아리들와 안양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날 미디어아트 축제는 오후 6시40분부터 오후7시까지 지 20여분동안 안양아트센터 광장을 무대로 미디어아트가 상영돼 참석자들의 공상과 환상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 미디어아트 상영후에는 식후행사로 성결대동아리. 안양8동 주민공연, 초청연예인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먹거리장터가 운영된다.

[20231008]지도에서 사라지는 농사짓던 마을 의왕 초평동

2023.10.08/ #도시기록 #의왕 #초평동/ 의왕 왕송호수 가는 길가 동네 초평동. 의왕시사 기록을 들여다보면 현재 초평동은 행정적으로 부곡동으로 관할되고 있다. 초평1동이 부곡17통, 초평2동이 부곡18통에 해당한다. 이 두 개의 행정동은, 주민들이 사용하는 자연마을 이름으로는 각기 초평1동이‘아랫새우대’, 초평2동이‘웃새우대’에 해당한다. 초평동은 의왕시 전 지역 중에서도 논밭이 가장 규모 있게 남아 있는 곳이며, 특히 우렁각시쌀’이라는 특산물 재배지역이기도 했다. 이 지역은 특히 한국전쟁 당시에도 삼각지대로서 전화를 피할 수 있었던 곳으로 역사적인 변동을 크게 겪지 않았다. 다만 왕송저수지가 건설되면서 경작지가 수몰되어 과거보다 논밭이 줄어들었다. 지금은 도시개발이 추진되면서 농사짓던 초평동 ..

[20231009]안양시립합창단의 <퇴근길음악회>

안양시립합창단이 2023년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 평촌아트홀에서 를 공연한다. 안양시립합창단은 1987년에 창단하여 10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그리고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연주한 오페라 , 일본 동경에서 연주한 오페라 는 안양시립합창단이었기에 가능한 연주였다는 평을 듣고있다. 뛰어난 연주와 기획, 그리고 정통합창 사운드로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고, 합창 애호가들로부터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40여 회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클래식, 팝송, 가곡, 뮤지컬 등을 통해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가 합창 음악을 널리 ..

[20231009]깊어가는 가을밤 안양아트센터<애쉬재즈밴드> 공연

깊어가는 가을밤 멋진 재즈음악의 향연에 초대합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예술인에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한 10월 무대에 가 오른다. 의 공연은 당초 지난 8월30일 저녁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비)으로 인해 일정이 무산됨에 따라 10월에 열리게 된것이다. 10월 13일(수) 오후 7시 안양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재즈 밴드 “(A.S.H.) 애쉬 밴드”는 재즈클럽, 페스티벌, 문화공연 등 130회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즈 밴드이다. 한편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시리즈로 기획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4회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중심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

[20231008]안양6동 골목 감나무 아래 떨어진 빨갛게 익은 감

2023.10.08/ #도시기록 #감나무 #골목 #안양6동/ 안양 만안구 동네 골목을 걷다보면 빨갛게 익어가는 감나무들을 만난다. 안양6동 골목 어느집 감나무 아래에서 빨갛게 익어 떨어진 감을 줏어 담벼락위에 올려 놓았다. 예전같으면 사람들이 떨어진 감을 줏어가 먹기도 했는데 요즈음엔 거들떠도 안본다.

[20231009]2023년 수상구조대회 안양에서 열린다

2023년 전국 수상구조대회가 안양에서 열린다. 2018년 대회를 하고 난 후 코로나19 확산으 이후 대회가 중단됨에 따라 5년만에 다시 열리는 것이다. 2918년 당시 뜨거운 관심과 인기속에 많은 참여와 좋은 평가가 많았는데 금년에는 경기도체육회를 비롯 공식후원 참여가 다채롭고 풍부해졌으며 다양한 상품과 상금도 있다고한다. 한편 전국 수상구조대회는 수상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구조에대한 저변확대의 필요성으로 준비한 대회이다. 예선경기는 국가자격증인 "수상구조사" 영법기록 100m이며, 본선경기는 세계라이프세이빙대회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