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기행]안향의 신위를 모신 의왕 월암동의 안자묘 안향의 신위를 모신 의왕 월암동의 안자묘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안자묘는 안향의 신위를 모신 사당으로 황해도 연백군 화성면 송천리에 있던 것을 1950년 한국전쟁으로 서울시 마포구 창전동으로 옮겼다가 1975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 묘당의 전체면적은 약 1,500여평으로 입구에 안자묘 란 비석이 있고 소슬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팔각지붕에 내부 전체를 붉은 단청을 한 3칸의 한옥이 웅장하게 버티고 있다. 묘당의 가운데 처마밑에는「안자묘」란 현판이 걸려 있는데 이 현판은 공자의 후손인 공덕성이 쓴것이라고 전한다. 안향은 고려시대의 명신·학자로 호는 회헌, 시호는 문성공으로 흥주사람이다. 충렬왕 12년(1286)에 정동행성의 좌우사랑중과 고려유학 시거가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