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머신 651

1970년대 안양 중앙시장 풍경

안양 중앙시장의 1970년대 풍경으로 안양지역의 행정 흔적을 기록으로 남긴 인물 이정범선생이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에 대아가구, 서울기름집 등의 간판이 보이는 것으로 볼때 중앙시장에서 삼덕제지쪽으로 난 골목길이인 현재의 장내2로 인 것으로 추정해 봅니다. 상점 앞에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는 것이 톡특합니다

1970년대 안양중앙시장 삼세약국 골목 풍경

안양 중앙시장의 1970년대 풍경으로 안양지역의 행정 흔적을 기록으로 남긴 인물 이정범선생이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의 위치는 현재 메세병원(왼쪽) 과 보령당약국(당시 서울병원) 사이 골목길인 서울로의 모습으로 안양사, 대구상회, 현대가전, 현대약국 등의 간판과 사진뒤쪽으로는 디스코클럽 뮤직박스가 있는 건물도 보이네요. 사진 죄측의 자전거에는 커다란 얼음이 잔뜩 실려 있습니다, 당시에는 대형냉장고가 없어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담아 냉장고로 사용했으며, 안양1번가에 커디란 얼음공장이 있었습니다.

안양 최초의 백화점 개점(1976년 안양1번가)

1976년 안양에 처음 들어선 안양백화점 개점 당시의 모습으로 현재의 안양 일번가안에 있었지요. 안양 백화점은 안양윱사무소가 철거된 후 신축했으며 사진속 우측 골목으로 들어서면 안양1동사무소(현 쌈지공원 형태의 알파공원)와 갈비집이던 안양옥(서이면사무소 복원)이 있었지요. 많은 이들이 안양 최초의 백화점으로 삼원극장(현 안양CGV)r 사거리에 있던 본 백화점(1983년 11월 23일 개점)을 기억하고 있으나 사실은 안양백화점이 최초입니다. 안양백화점은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나 이후 80년대 검건물주가 반도상사 등 고급옷을 판매하는 매장을 직접 운영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안양일번가가 젊은이들의 거리로 변모하면서 임대로 바뀌어 게임장, 페스트후드점 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http://phot..

1970년대 안양역 광장의 무단횡단 지도소

장발과 미니스커트 단속에 밤 12시가 되면 사이렌이 울리며 새벽4시까지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었던 통행금지가 실시되던 1970년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풍경으로 안양역 광장의 무단횡단자 지도소입니다. 사진속 교통지도소가 있는 자리는 현재의 원형 로터리가 있는 자리로 우측 도로는 1번국도로 서울가는 방향, 우측에는 안양역이 있고, 좌측은 현재 짓다만 현대코아와 시외버스 정류장으로 당시에도 시외버스가 이곳에서 출발했지요. 신작로가 뚫리고 자동차들이 늘어나면서 교통질서를 위해 경찰은 계도 목적으로 주요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자에 대한 단속을 했는데요. 처벌이 짧게는 몇분간 길게는 30여분을 붙잡아 세워놓았다가 보내주었는데 장바구니를 든 아주머니도, 양복입은 신사도, 교복입은 학생도 붙잡혀 얼굴이 홍당무가 얼굴을 푹 ..

1970년대 안양 수암천변과 병목안 철길

안양역에서 병목안 채석장행 철길이 껼려있고, 허름한 집들 뒤로는 수암천이 흐르는 안양1동 옛 대동서점 뒷골목의 1970년대 풍경입니다. 왼쪽이 병목안 방향, 오른쪽이 안양 롯데백화점 방향입니다. 철길은 노태우 정부시절 모두 철거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는 어수선한 골목길로 바뀌었지요. 허름한 집들은 80년대 건물들이 들어서고 일명 방석집이라는 술집들이 쭈욱 들어서 그룹으로 오는 손님들을 상대로 호객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문을 닫고 마치 슬럼화 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968년 안양 화단극장앞 삼거리 풍경

#안양 #닐미샬로프(http://www.mishalov.net/) #기록#역사/안양역에서 화단극장으로 가는 1번 국도(현재의 만안로)와 안양여고(트럭 서 있는 길)에서 내려오는 길이 만나는 삼거리의 1968년도 풍경입니다. 당시 석수동 미군부대에 전령으로 근무하던 닐 마샬로프의 홈페이지(www.mishalov.net에 게재된 사진이지요. 제 기억으로는 당시 안양읍내에는 '아이스케끼'를 만드는 곳이 네 곳이 있었는데, 안양역 앞의 태극당, 철걸 넘어 구시장과 새시장(현 중앙시장)에 각 한곳식 이었고 사진속에 나오는 곳이지요. 당시 아이스케끼 한개의 가격이 3원, 하드가 5원인가 했는데, 여름이면 안양유원지와 안양시내에서 나무로 만든 케끼통을 들고 "께끼나 하드~~"를 외치며 파는 형들이 있었지요. 사진 좌..

1970년대 초반의 안양읍내 삼원극장

안양 중앙로에 자리했던 1970년대 초의 삼원극장 모습입니다. 삼원극장은 화단극장, 읍민관(안양극장)에 이어 안양에 세번째 생긴 극장으로 안양읍 시절인 60년대부터 40여년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지요. 현재 이 자리에는 안양CGV(2004년 4월 28일 개관)가 우뚝 서 멀티플랙스 영화관으로서 영화 상영의 맥을 잇고 있지요. 8-90년대 어려웠던 시절에 영화가 서울과 동시개봉되기도 했는데, 서울개봉관과 입장료 가격 차이가 많이나 서울에서 학생들이 영화를 보러 원정을 오기도 했고요. 많은 분들이 삼원극장과 얽힌 추억과 기억들이 갖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960년대 금성방직 안양공장 항공사진

현재의 안양3동 국민은행 안양지점과 왕궁예식장 뒷편에서 박달동 우성아파트에 걸쳐있는 대농단지에 자리했던 금성방직 안양공장의 1960년대 모습입니다. 사진 좌측 하단 정문옆으로 보면 안양역으로 철길이 연결되고 화물기차가 들어올 정도로 그 규모가 컸으며, 담장 둘레만 십리라고들 했지요. 참고로 당시 안양역에서 이어진 철길 두 라인으로 하나는 수암천 우측을 따라 금성방직 안으로, 한 라인은 수암천 좌측을 따라 병목안 채석장까지 연결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진 중앙의 운동장은 천연 잔디가 깔린 축구장입니다. 1960년대 당시에는 잔디구장이 전국에 3개 밖에 없던 시절인데 한국 국가대표팀이던 양지선수단을 비롯 공군사관학교 축구부, 실업팀 등이 이곳에 와서 연습경기를 했지요.(참고 1965. 9.15일 DBS동아..

1970년대 안양읍내 양지교 주변 풍경

안양 양지교 부근의 1970년대 풍경입니다. 양지교는 수리산에서 병목안과 안양9동, 안양3동, 안양역을 지나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수암천위에 놓여진 다리로 현재의 안양CGV에서 서울쪽으로 30여미터 떨어진 곳입니다. 80년대 하천을 복개하여 주차장을 만들었는데 지금 다시 뜯어내고 있습니다. 사진처럼 하천에 다시생명을 불어넣는 것이지요. 사진 우측 하단에 보이는 것처럼 당시에는 병목안 채석장행 철길이 놓여져 있었지요. 1주일에 두세차례 자갈을 잔뜩 실은 화물열차가 지나갈때면 도로위에 차들이 쭉을 늘어섰답니다. 당시에는 차량이 별로 없었기에 망정인지 요즈음 같으면 교통대란이 일어 났을겁니다. 화물열차는 아주 서서히 운행했는데 아이들이 매달려 새마을까지 올라가거나 내려오기도 했고요. 철길 못을 놓아 납작해진 것..

1970년대 안양읍내(우체국 사거리) 풍경

안양시 만안구 안양5동 서안양우체국(과거 안양우체국) 사거리에서 안양천을 건너 이마트가 있는 동안구 비산동으로 넘어가는 관악대로의 1970년대 모습입니다. 우측으로 보이는 하얀 건물은 안양초등학교이고요. 그 아래 주택들이 있는 자리에는 현재 중화당한방병원이 들어섰고, 좌측으로는 현재 남부시장이지요. 당시에는 경부선 철길을 넘아가는 고가도로가 놓여지기 전으로 도로는 비포장에 한산하기만 했지요. 이곳은 과거 교하동(안양5동)이라 불리웠는데 옛 지명인 남부동(안양1동)과 주접동(안양6동) 사이에 위치한 자그마한 동네로 사실 시민들이 알고 있는 안양5동과 동떨어져 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지도로 안양5동을 검색해 보면 안양5동은 안양대학교와 근명고 주변인데 이 곳은 만안대로를 건너편에 있어 "이곳이 왜 안양5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