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31/ #아카이브 #기록 #전자책/ 천주교 수원교구 중앙성당 60년사 전자책 보기 수원교구 안양대리구의 중심, 안양시 원도심 한복판인 안양4동에 자리한 안양 중앙성당(옛 장내동성당)은 60여 년의 짧지않은 역사를 지닌 공간이다.안양지역 신앙의 역사는 박해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달레의 「한국천주교회사」는 “늦어도 기해박해가 일어난 1839년에는 안양에서 서쪽으로 10리 거리인 수리산 깊은 산속에 박해시대의 전형적인 교우촌이 형성돼 60여 명의 신자들이 살고 있었다”고 전한다.최경환 성인과 그 일가가 생활하던 수리산 교우촌이 그곳이다. 성인의 아내 복녀 이성례와 그 아들로서 후에 우리나라 두 번째 사제품을 받은 최양업도 이곳에 숨어 신앙생활을 해나가고 있었다. 교우촌은 담배농사를 지어 생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