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보따리 512

[20240620]안양초 25회 희미한_기억의_편린(片隣)들 2탄 발행

2024.06.20/ #아카이브 #책 #기록 #기억 #편린 #김정기 #안양초25회/ 귀중한 기록(책)들을 또 선물 받았습니다. 제목이 희미한_기억의_편린(片隣)들-"초등학교 4학년교실 의 수다 1~4권"으로 지난 2020년 3월 발행했던 "희미한_기억의_편린(片隣)들-"집에 가는길"의 후속편이라 할수 있지요. 이 기록들 역시 안양초등학교 25회 동창인 김정기(한양대명예교수) 선생님께서 동창회 카페( http://cafe.daum.net/anyangkk25)에 올린 글에 동창들이 댓글로 달았던 글들을 정리해 4권의 책자로 펴낸것이지요. 6.25 한국전쟁의 기억부터 초등학교시절의 추억, 50-60년이 지난 현재와 과거의 현장 풍경 비교 답사 소감, 동창들의 유럽여행기까지 등 다양한 글이 실려있는데 1960-..

[20240610]안양지역 사립 교육의 효시 호계서원(虎溪書院)

[우리안양 11월호] 안양 지역 사립 교육의 효시 호계서원(虎溪書院)출처: 우리안양 2014년 11월호(2014. 11. 28)https://blog.naver.com/tvanyanggokr/220194393479 안양지역 근대 교육의 출발은 1909년 호계동 방죽말(현 호계도서관 부근)에 위치한 사립 교육 기관 낙영학교(樂英學敎)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효시를 따져보면 조선시대 세워진 호계서원이 안양지역 최초의 사립 교육 기관이었음을 알 수 있다. 호계서원이 자리했던 서울외곽순환도로 옆 안양장례식 장 일대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서원의 주춧돌이나 깨진 기와의 흔적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 흔적 이 모두 사라져 아쉬운 마음이 든다. 교육 기관이자 제사를 지냈던 호계서원서원은 선대 명현을 추모하..

[20240610]1801년 안양 호계서원에서 사용한 통문(通文)

2024.06.10/ #아카이브 #고문서 #안양 #호게사원 #통문/ 인터넷 웹서핑을 하다 발견한 안양 관련 고문서. 현재 흔적을 찾을수도 없는 안양 동안구 호계동 매봉산 자락에 있던 호계서원에서 사용한 통문(通文) 이다. 자료출처: 네이버 블로그 전통사찰여행가 제임스 https://m.blog.naver.com/ipwin61/221827604771통문(通文)은 조선시대에 민간단체나 개인이 같은 종류의 기관 또는 관계가 있는 인사 등에게 공동의 관심사를 통지하던 문서다.서원·향교·향청(鄕廳)·문중(門中)·유생(儒生)·결사(結社)와 의병, 혁명이나 민란의 주모자들이 대체로 연명(連名)으로 작성하여 보냈으며, 그 내용은 통지·문의·선동·권유 등 다양하다. 일반 서신과 다른 점은 개인이나 단체가 어떤 사실이나 ..

[20240605]안양시 걷고 싶은길 연결망(안) 지도

2024.06.05/ #도시기록  #걷고싶은길 #안양 #동네 #골목 #사잇길 #산책길 #그늘숲길/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평촌 도심 아파트단지 사이를 지나는 사잇길에 녹음이 짙어가고 있다. 평촌신도시를 설계하면서 잘한것중 하나가 아파트단지와 소공원들을 연결하는 사잇길이 아닐까 싶다. 이 지도는 2018년 안양시가 발주한 안양시 걷고싶은 길 조성을 위한 방안」 연구용역을 수행한 서울대(대학원) 환경계획연구소에서 제작한 지도중 일부다.평촌 사잇길은 주민들이 평소 대형마트로 가는 마실길이며 평촌역과 범계역으로 이어지는 출퇴근길이자 학생들의 통학길이면서 소공원과 학의천으로 연결되는 힐링길이고 아파트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쉬러나오는 공간이다. 세월이 지나면서 나무들도 무성하게 자라 무더운 여름에는 뜨거운 햇빛을 모..

[20240531]경인일보 레트로K 시즌2 ‘보통의 역사’' 안양편

2024.05.31/ #기록 #안내 #역사 #시간 #경인일보 #레트로K/ 지난 5월 2일 경인일보 취재팀을 안양역, 안양일번가, 중앙시장 일대를 안내하며 옛 안양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내용이 정리되어 소개되었네요. 경인일보는 창간 79년 역사만큼이나 신문사에 사진 등 옛 기록들을 보관하고 있으며 그중 일부가 글에 인용되기도 했습니다.젊음의 고유명사 안양1번가, 청춘 사진첩 닮은 그 길 [레트로K: 보통의 역사]입력 2024-05-31 19:02수정 2024-05-31 19:26공지영·김대훈기자 jyg@kyeongin.com 경부선 따라 열린 안양의 황금시대군포·과천 주민들 찾아오는 번화가상경한 청년들 찾던 곱창골목 그대로범계역에 물러섰지만 활기는 여전 기사보기: http://www.kyeongin.com/..

[20230320]안양시 역사 사진 갤러리-만안구청 계단

안양시 만안구청이 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옛 안양시청이었던 구청 청사 내에 안양의 옛 모습을 담은 안양시 역사 사진 갤러리를 2023년 3월18일 오픈했다. 만안구(구청장 김승건)는 안양시 홍보실이 소장한 옛 사진과 만문누리 회원 및 안양시청 퇴직공무원 등으로부터 1920~80년대 안양시의 구도심 풍경을 찍은 사진을 제공받아 청사 본관 계단 벽면에 갤러리 형식으로 설치해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안양시 승격 역사 사진 갤러리 설치 사업은 만안구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만문누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만문누리’란 만안의 문화와 역사를 발굴 및 홍보하여 세상이 널리 누리게 한다는 의미로, 구는 급격한 도시화의 진행에 따른 고유문화의 소실에 대응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안양..

[20240402]안양 박달군용지, 우리나라 최초 원자로 후보지였다

고 이승만 전 대통령은 원자폭탄에 관심을 갖고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로(연구용 원자로)를 서울에서 떨어진 진해, 안양 등지에 세우려고 했다. 그러나 미국측의 반대로 결국 서울공대가 있던 공릉동에 지어졌다. 서울대 김성준 연구원(과학사 및 과학철학협동과정)은 2005년 5월 28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과학사학술대회에서 ‘1950년대말 두 미국인 과학자의 한국 원자력 보고서’를 발표했다. 김연구원은 이 논문에서 “이대통령이 원자폭탄을 염두에 두고 연구용 원자로를 인적이 드문 외진 곳에 지으려 했다”고 밝혔다. 김연구원은 그 증거로 물리학자로서 초대 문교부 원자력과장을 지냈던 윤세원 박사의 개인 비망록 등을 들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윤박사는 원자력과장에 부임한 직후 이승만 대통령을 만났다. 이대통령은 윤박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