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이 11월 26일부터 준공영제 시범사업으로 실시되면서 평일 기준 하루 43회 운행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최기주)는 광역급행버스 준공영제 시범사업 3개 노선이 11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영제로 `전환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5월에 발표한「국민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버스분야 발전방안」이행을 위하여 연구용역, 버스회사의 면허반납, 사업자 모집 공고ㆍ평가, 한정면허 발급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 사항이다. 먼저, 남양주 월산지구에서 잠실광역환승센터를 운행하는 M2341 노선이 11월 24일부터 평일 기준 하루 38회 운행을 시작한다. 이어, 안양 동안경찰서에서 잠실역으로 운행하는 M5333 노선이 11월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