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홀에 있는 대북을 만든 경기 무형문화재 악기장 30호 임선빈 장인과 그의 전수조교이자 아들 임동국을 주인공으로 2017년부터 3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림의 탄생(감독 이정준). 안양 배경의 안양예술인을 조명한 이 영화가 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아시아발전재단상 - 장편 부문과 2021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2021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에서 열린 Korean film fest에 초청받아 상영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예술영화 개봉지원작에 선정되어 현재 전국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가 연고지와 같은 안양에서도 상영되어 안양시민들과 만나야 합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는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