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뉴스 5000

[20211031]안양 배경 다큐영화 울림의탄생 안양에서도 보고싶다

안양시청홀에 있는 대북을 만든 경기 무형문화재 악기장 30호 임선빈 장인과 그의 전수조교이자 아들 임동국을 주인공으로 2017년부터 3년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울림의 탄생(감독 이정준). 안양 배경의 안양예술인을 조명한 이 영화가 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아시아발전재단상 - 장편 부문과 2021 EBS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관객상'을 수상했으며 2021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에서 열린 Korean film fest에 초청받아 상영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독립예술영화 개봉지원작에 선정되어 현재 전국 독립영화 극장에서 상영되고 있는 이 영화가 연고지와 같은 안양에서도 상영되어 안양시민들과 만나야 합니다.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는 안양시와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

[20211029]10월의 마지막 밤에 2021시민축제 피날레 '드론라이트쇼'

안양시민축제 우선멈 ‘춤’프로젝트 가운데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안양시는 오는 31일 안양 3동, 4동, 5동, 수암천 일대에서 드론 라이트 쇼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힘을 내요, 안양’ 드론 라이트 쇼는 안양시 백신접종센터 조기 종료를 축하하고,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에게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일상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들에게 내일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힘을 내요, 안양은 드론 300대를 이용해 밤하늘에 수를 놓듯 메시지와 이미지를 드론으로 만들어 내는 공연으로 수암천과 삼덕공원 일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오후 7시 40분부터 안양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고, 이후 편집영상으로 다시 볼 수..

[20211022]의왕시, ‘대한민국 도시대상’ 종합평가 3위, 2년 연속 수상

의왕시가 지난 21일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도시의 날’행사에서 도시대상 종합평가 3위로 선정돼 2년 연속 도시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전국의 229개 시ᐧ군ᐧ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도시 지속가능성과 생활인프라 수준을 평가해 시민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대한국토ᐧ도시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추천 받아 구성된 평가위원단을 통해 이뤄졌으며, 지난 8월부터 약 2개월간 사회, 경제, 환경, 지원체계 4개 분야 및 도시재생사업 등 3개 우수사례에 대해 서류 및 현장평가를 진행해 왔다. 의왕시는 특히 생활 SOC 공모사업지원을 통한 ..

[20211022]의왕시청 93년 개청 이후 28년 만에 100억 투입해 증축

의왕시청이 1993년 9월 개청 이후 28년 만에 증축했다. 이번 증축은 최근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인한 인구수 증가에 따른 행정수요 증대와 적정 규모의 사무 공간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총사업비는 약 100억 원으로, 지상2층 행정동(2,027㎡)과 의회동(791㎡), 지상1층 필로티 주차장을 배치했다. 증축된 행정동에는 외청의 환경과, 공원녹지과와 본청의 자치행정과, 기업지원과, 도시재생과 5개의 부서가 이전 예정이며, 의회동은 민원상담실, 회의실 등으로 사용된다. 13일 사전 현장점검 실시 후 18일부터 해당 부서가 이전하여 근무하며,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여 내방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시는 청사 증축으로 사무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외부시설에 분산된 서비스를 시청내로 배치하는 만큼..

[20211022]의왕초평지구에 ‘의왕스마트시티 퀀텀’ 들어선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의왕초평지구에 위치한 경기남부 초대형 지식산업센터‘의왕스마트시티 퀀텀’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날 기공식은 ㈜의왕스마트시티 민현기대표, 김상돈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도의원, 시의원 등 15명이 참석하여 시청대회의실과 초평지구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의왕스마트시티 퀀텀’은 작년 6월 의왕초평지구 자족시설용지 개발 추천대상자로 선정된 교보증권(주) 컨소시엄이 약 6,200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약 8만평규모(지하3층, 지상10층)로 조성된다. 의왕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3년 내 첨단산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600여개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1,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초평지구는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도시를 실현하..

[20211022]의왕시,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상 수상

의왕시는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기업환경 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우수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중앙부처가 후원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국가발전 도모를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시책 경연의 장이다. 이번 경영대전은 최근 3년간 추진 중인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 정책 사례에 대한 공모를 진행 했으며, 기업환경개선 분야 등 7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왕시는 그동안 ▲기업SOS 지원단 운영,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의왕테크노파크 조성 ▲자족 시설 용지 (고천・초평 지구 등)를 활용한 대규모 투자 유치 ▲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설치 운영 ▲ 청년..

[20211022]의왕 왕송호수에 멸종위기종 ‘큰기러기’ 찾아왔다

의왕도시공사 조류생태과학관은 왕송호수 일대에서 진행하는 생태 모니터링 활동 중에 환경부의 멸종위기 2급 생물로 지정되어 관리중인 큰기러기(Anser fabalis)다수 개체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고 밝혔다. 조류생태과학관 학예사에 따르면 큰기러기(Anser fabalis)는 유럽북부 지역과 시베리아 동북부의 툰드라 및 타이가 지대에서 번식하고 한국 등 중위도 일대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다. 검은색 부리에 주황색 띠를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외형을 가지며 주로 청정한 호수일대에서 초본류 또는 식물의 열매를 먹이로 삼고 있다. 겨울철새들의 도래가 정점에 이르는 내달에는 지금보다 배 이상의 개체활동이 예상되어 왕송호수를 드리우는 가을노을 풍경과 어우러진 큰기러기 떼의 멋진 편대비행이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11022]군포의 가치를 찾는 '군포도시탐사대' 영역 대폭 확대

‘군포의 가치를 찾는다’ 군포도시탐사대 영역 확대 기존 수릿길에 공공미술·공방·카페·음식점 추가 10월 8일 추가 영역 도시탐사대 발대식 개최 도시탐사 사례발표 “군포시민들의 다양한 공감을 유발하는 것이 중요” 군포시는 새로운 도시가치 발굴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군포도시탐사대’의 활동영역을 기존의 수릿길에서 공공미술과 공방, 카페, 음식점을 추가하는 등 확대 운영한다. 군포시는 10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추가된 4개 영역의 군포도시탐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탐사대는 4개 영역의 대장과 대원 등 모두 35명으로 구성됐는데, 대장들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다. 이날 발대식은 군포도시탐사의 의의와 활동방향 등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도시탐사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공공미술분야 탐사대장인 조지은 ..

[20211022]군포시, 그림책박물관공원 명칭 공모··10월 25일까지 접수

군포시가 ‘그림책박물관공원’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2022년 하반기 내 개관 예정인 그림책박물관공원의 공식 명칭 선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에는 군포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참여는 군포시 홈페이지 열린시정 새소식 코너를 참고해 제안서를 작성한 후, 10월 25일까지 이메일(gppbook@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그림책박물관공원의 정체성과 성격, 그림책의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특징 등을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누구나 부르기 쉽고 친근감을 줄 수 있는 명칭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에 시상금 30만원, 우수상 1명에 20만원, 장려상 2명에 각각 10만원씩을 군포지역화폐인 ‘군포愛머니’로 지급하며, 공모전 가운데 시민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20211022]군포시 100인 위원회 '시.소.통' 행안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4강 진출

군포시 100인 위원회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 행정안전부 주관 우수사례 경진대회 4개 지자체로 압축된 최종 4강에 진출 10월 27일까지 광화문 1번가 온라인 국민투표 거쳐 10월 29일 최종 발표회 “복잡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숙의공론을 통해 합의하고 행정에 반영한다.” 군포시 민관협치기구인 100인 위원회가 구축한 주민참여형 숙의기반 시스템인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시소통)의 취지다. 군포시는 10월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숙의기반 주민참여 및 협력·분쟁해결 우수사례 경진대회’ 숙의기반 주민참여 분야에서, 100인 위원회의 ‘시민과 소통하면 통한다’가 지자체 4곳으로 압축된 최종 4강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4강 진출 지자체는 대구광역시와 군포시, 전주시, 완도군이며, 이로써 군포시는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