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의 2022 안양연고작가로 선정되어 재단이 지원바 었는 서해영 작가가 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예술원(회장 유희영, 이하 예술원)은 9월 5일 오후 3시,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전병극 제1차관, 예술원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및 제2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을 열고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 4명, 젊은예술가상 수상자 6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젊은예술가상 미술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조각가 서해영(徐海英) 씨는 1983년 출생으로, 전통조각과 현대미술의 접점을 모색하며 관객과 함께 소통하는 참신한 작업을 선보이는 젊은 조각가이다. 2014년 첫 개인전 를 시작으로 여러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신설된 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