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지역기반예술연구소 LBAR 주관으로 의왕 왕송호수가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38명의 작가팀과 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선보인바 있다. 2021년에는 그현장을 기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왕송못 순환랩 로 4개월의 활동을 공유한바 있다. 2022년에는 왕송못순환랩 시즌2로 과정공유전시회를 마련했다. 예술가와 시만활동가 10명이 만든 11권의 그림책과 자료들을 선보였다. 결과물을 보니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들이 엿보인다. 생태전문가들과 공부하는 분들도 와서 보면 좋을듯 싶다. 왕송못 둠벙이야기 의왕시 중앙도서관 1층 로비 / 전시는 11월 28일까지(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