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패션브랜드 도사(dosa) 창립 크리스티나 김,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서 국내 첫 전시 • 밀라노트리엔날레, 베니스비엔날레 건축전 등 다방면 활동 중인 패션디자이너 • 안양의 지역적 특색 살린 쿠션, 도슨트 위한 유니폼, 가방 공개 현대 미술이 미디어, 패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하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열풍이 활발해지면서 장르 간 영역을 넘나드는 예술가들의 활동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나 김(Christina Kim)’은 오는 10월 개막하는 5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5)에서 패션과 공공예술을 결합한 작품을 국내에 첫 공개한다. 1983년 LA를 기반으로 하는 패션 브랜드 도사(dosa)를 창립한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