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까지 철쭉동산 일원 정비, 초막골생태공원과 연결하는 철쭉 네트워크도 마련…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으로 축제분위기 극대화 군포시가 오는 4월 27일부터 3일간 실시되는 ‘2018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철쭉동산을 새 단장하며 본격적인 손님맞이 준비에 나섰다. 올해로 조성된 지 20년이 된 철쭉동산은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선정되며 봄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4월 중순까지 전망데크 및 포토존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길이 1km 구간의 안전로프 및 휀스를 조성해 축제기간 찾아오는 방문객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봄꽃축제답게 철쭉동산 상단부에 철쭉 10,000주 및 산수유, 잣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