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위원장으로 낙점받은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5일 안양 호계동에 사무소를 열고 지역에서 정치적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재정 의원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월15일 토요일,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구을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이재정의 안양사무소 문을 활짝 열었다”며 안양사무소 개소식을 전했다. 이 의원은 “안양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분에 든든한 마음으로 첫 걸음을 뗀다”며 “언제나 시민의 곁에서 더 가까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문한 이 의원은 지난 정부 황교안 전 총리를 상대로 했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황 전 총리를 향해 ‘오방색 끈’을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