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금천-안양-의왕-수원-화성 구간에서 펼쳐질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앞두고 안양 구간 행사를 진행하는 안양문화원이 참가자를 모집한다. 정조대왕 능 행차 공동재현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총 59.2km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성과 꿈이 담긴 을묘년(1795년) 화성원행을 재현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1일차인 6일에는 서울구간 21.2km.로 창덕궁~숭례문~배다리~노들섬~노들나루공원~보라매공원~시흥행궁, 2일차에는 경기구간(안양~의왕~수원)26.4km로 금천구청~만안교~안양역~유한양행~의왕기아자동차 앞~노송지대~종합운동장~장안문~행궁광장~연무대, 경기구간(수원~화성)11.6km는 화성행궁~팔달문~정조사거리~대황교동(시계)~병점 육교~융건 릉 입구~융릉 이다 10월 7일 안양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