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생각 창업지원이 지난 21일 안양 범계에 위치한 미니맥스’(MiniMex)를 청년나래기업 9호점으로 인증해 현판식을 가졌다. ‘미니맥스’(대표 고유선, 30)는 환경친화 제조 기업으로 한해 버려지는 1억장 이상의 우산 비닐커버를 대신할 우산커버(우커, Wookr)를 특허 개발한 청년기업이다. 미니맥스 고유선 대표는 “앞으로 환경친화 사회적기업(소셜기업)으로 확장해 나갈예정이며, 환경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추가 개발할 예정으로 현재 제품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청년생각의 지원을 받아 홍보마케팅과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나래기업·가게 인증은 전국의 청년이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비영리민간 청년단체 청년생각에서 창업공간, 마케팅 등을 지원하며, 이미 창업한..